권력이란 대체 멀까? 요즘 이명박때문에 나라가 아주 시끌시끌하다.
그리고 돈이란 대체 멀까? 사람이 편하기 위해서 만든 그 돈은 이제 사람위에 올라서서
사람들을 마음껏 조롱하고 멸시하며 군림하고 있다.
이 천일의 스캔들은 그 권력과 돈의 무시무시함을 보여준거 같다.
볼린가의 아름다운 딸 앤 볼린(배우는 나탈리 포트만....너무 섹시해서 정신이 혼미했다..)는 영국 국왕 헨리8세를
유혹하여 권력을 가지려 한다. 여기서부터가 비극의 시작이다.
하지만 헨리는 이미 나탈리포트만 동생인 메리볼린(스칼렛 요한슨...넘 이뻐..킹 왕짱)이 먼저 국왕의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
헨리8세는 나탈리포트만보단 스칼렛요한슨에게 빠져서 그녀를 궁으로 불르게 된다.
스칼렛요한슨도 헨리8세를 진심으로 사랑하게 되는데...사랑에 빠지면 눈에 뵈는게 없다고
스칼렛요한슨도 그렇게 변하고 만다..하지만 나탈리포트만은 권력으 가지기 위해 동생과
헨리8세를 두고 경쟁을 하게 된다.
시시탐탐 기회를 노리던 나탈리포트만은 동생의 임신을 기회로 헨리8세 옆에 가게 된다..
비극의 시작인거다.
노련한 나탈리포트만은 쉽게 자신을 허락하지 않으면서 헨리8세를 유혹하는 장면은
정말 신체건장한 남자라면 누구나 미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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