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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이기주의 풋볼스타, 아빠가 되볼래? 게임 플랜
kaminari2002 2008-03-22 오전 5:40:23 1117   [2]

스틸이미지

'더 락'이 돌아왔다!
WWF레슬러선수에서 전직하여 이제는 떳떳하게 영화배우의 한 자리를 찾아가고 있는 '더 락'.
'스콜피온 킹'에서 단독주연으로 성공이후 많은 레슬러 스타들은 그를 벤치마킹시작했고,
그래도 아직까진 그만한 레슬러출신 배우가 없다.

그런 그가 최근 비슷비슷한 액션영화에만 나오면서 고전하다가 만난 가족영화 '게임 플랜'을
찍고서 괜찮은 중박이상의 히트를 치며, 다시 그의 흥행세를 보여주게 됐다.

영화야 디즈니에서 만든 가족표따뜻영화이지만, 역시 디즈니답게 뻔하면서도 재밌고 유쾌하다.

사실 미식축구에서 레슬러로 전직했던 그의 직업답게 역할도 최고의 미식축구선수 '조 킹맨'으로 나오고,
그가 젊을 때 젊음의 혈기로 숨겨진 딸 하나가를 낳았던 사실을 뒤늦게알면서 딸이 찾아오는데..
자기만 알고 실력은 최고인 그가 그 딸을 만나면서 진정한 아버지가 되가는 눈에 선히 보이는 얘기.

그런데, 딸이 하는짓도 귀엽고 그 우락부락한 더 락이 하는짓도 귀엽다.
꼬마의 '발레'와 아빠의 '미식축구'가 엇갈리는 부드러움과 강함도 재밌다.
그런 그가 아빠가 되어가는 과정뒤에 유쾌함과 웃음과 그리고 살짝 감동.
뭐, 디즈니표답게 나쁘지않은 기분좋음을 안겨주는 영화다.

'더 락'이 이젠 액션영화만이 아닌 이런영화도 잘 어울림을 보여주고있고,
다음에는 드라마나 다른 장르에서 만나도 어색하지않음을 보여준 중간다리이기도 하다.

미국에서도 2300만달러라는 준수한 성적으로 박스오피스 1위로 시작했고,
총 9000만달러에 이르는 대박흥행을 이끌며 '스콜피온 킹'이후 최고흥행을 만들어낸 디즈니표 가족영화다.

* 생각해보니, 우락부락 근육질 트리플 X의 빈 디젤도 디즈니의 이런류 '패시 파이어'에서
경호원보모를 맡으며 그 영화도 1억을 넘는 흥행을 했는데, 왠지 여러모로 비슷하다.
그런데 그는 그 이후로 어디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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