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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선우의 성적판타지? 나쁜 영화
pontain 2008-03-23 오전 12:52:31 2003   [1]

장선우에겐 원래 과대망상적인 경향이 있었지만

이 "나쁜 영화" 에서부터 증세가 심각해진다.

 

뭐. 쟝르파괴라는데.

 

정말로 어떤형식도 없이 다큐멘타리식으로 찍어댄다.

덕분에 송강호가 헤롱대는걸 볼수 있었지만..

 

웃음이 나는건 영화학교초년생들이 사회의 공기를 접해본다고

길거리광경을 찍어대는 생각이 났기때문..

 

장선우는 날로 먹고 싶었던 걸까?

 

포스터자체가 아주 속보여..

 

백화점에서 붙들린 불량소녀에게 가하는 음란행위.

장감독은 그 주인아저씨가 되고팠을까?

 

이 분. 정신상태가 갈수록 이상해지더니

결국 "거짓말"을 찍더라. 혼나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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