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나와 악한 본성의 또 다른나 두사람이다
woomai 2008-03-23 오후 11:58:27 1296   [4]

 

계절이 겨울이라 그런지 공포영화를 보았는데도

전혀 공포스럽지가 않다.

 

원작만화와 많이 틀리다는 소리도 들리는데,

어느 정도 다른지는 모르겠만, 영화만 볼때는

스토리의 줄기를 알수가 없다.

 

분명 초 중반부까지는 윤진서 가족의 집안대대로

이어지는 원한에 의한 이유없는 살인사건을

다루어 그 원한이 밝혀지는 스토리로 가는듯 했다.

 

윤진서의 작은고모가 큰고모를 죽이고, 큰아버지가

큰어머니를 죽이고...

 

윤진서의 주위 사람들이 하나 둘씩 자신을 죽이려

하는데, 그 이유가 있을것이다.

 

허나, 쉽게 말하면, 이건 집안 대대로 정신병유전이

아닐까?

 

끝까지 가문에서 일어났던 저주의 원인이 나오지 않으니

누군가의 원한에 의한 살인사건이 아니고, 정신병이

원인이 아닐까?

 

후반부 뜬금없이 남자친구 이기우가 어릴적 도와달라던

자신의 아버지의 부탁을 거절한 윤진서의 부모를

살해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갑자기 이 스토리가 왜

끼어든걸까?

 

이 영화는 제목처럼 사람은 자신과 악한 또다른 자신, 박기웅의 역할이

동시에 존재하는걸 나타내려고 한것 같다. 

 

 


두사람이다
감 독 : 오기환  
주 연 : 윤진서  이기우  박기웅  김소은  안내상  이칸희  정유미(2)  서유정  
제작년도 : 2007년
개 봉 : 20070822
등 급 : 18세 이상 관람가
시 간 : 84분


(총 0명 참여)
shelby8318
별로인가봐요.
이칸희가 그 악녀일기 나온?   
2008-03-24 00:01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66477 [로드무비] 뒤늦게 만난 한국영화 걸작 wiecy 08.03.24 2335 3
66476 [타짜] 두번째로.. 최고~!! ehgmlrj 08.03.24 1591 3
66475 [말아톤] 최고란 말밖에.. (1) ehgmlrj 08.03.24 2030 2
66474 [하류인생] 두번째의 만남.. ehgmlrj 08.03.24 984 0
66473 [H(에이:..] 괜찮았던.. ehgmlrj 08.03.24 1608 1
66472 [춘향뎐] 서툴지만.. 볼만한.. (1) ehgmlrj 08.03.24 1641 3
66471 [토이 스토리] 여러면에서 좋은 만화영화 joynwe 08.03.24 7723 2
현재 [두사람이다] 나와 악한 본성의 또 다른나 (1) woomai 08.03.23 1296 4
66469 [명장] 속셈이 보인다. (1) fagdade 08.03.23 1126 3
66468 [황색눈물] 황색눈물 st0helena 08.03.23 1240 5
66467 [숙명] 볼만하지만 어쩐지 너무 익숙한 느와르의 느낌 mvgirl 08.03.23 1430 8
66466 [버킷 리스..] ㅈ지루함 (3) finamore 08.03.23 1201 10
66465 [아임 낫 ..] 잼없으3 (2) finamore 08.03.23 1281 7
66464 [아비정전] 잼없어 (2) finamore 08.03.23 1223 9
66463 [라 디스탄..] 잼없어욧 (1) finamore 08.03.23 785 3
66462 [작별] 잼없음 (1) finamore 08.03.23 943 8
66461 [어웨이 프..] 잼없어요 (2) finamore 08.03.23 961 7
66460 [동거, 동락] 지루하내요 finamore 08.03.23 960 3
66459 [댄 인 러브] 지루합니다 (1) finamore 08.03.23 977 8
66458 [그레이시 ..] 지루합니다 (1) finamore 08.03.23 817 5
66457 [미운 오리..] 아 재미없어 finamore 08.03.23 1152 7
66456 [숙명] 시작부터 끝나는 시간까지 박진감 넘치는 영화^^ (1) whdlsgod 08.03.23 1696 7
66455 [천일의 스..] 과욕은.. 화를 부른다..!? (7) ehgmlrj 08.03.23 38070 25
66454 [숙명] <숙명>악평들..이해할수없네요... (32) she00she 08.03.23 20539 21
66453 [벨리 오브..] 날로 먹는 시걸.. (1) pontain 08.03.23 1002 1
66452 [댄 인 러브] 음 ..... 그냥 그럭저럭한 영화 (1) moonhoe32 08.03.23 1346 9
66451 [세계에서 ..] 숨은 보석같았던 영화 meow80 08.03.23 1219 1
66450 [마이 뉴 ..] 상당히 유치 apxhzkfm 08.03.23 1207 5
66449 [10,00..] 디워가 10000배 낫다고??? meow80 08.03.23 1735 8
66448 [인터뷰] 소극장의 연극을 보는듯한.. junn16 08.03.23 1142 4
66447 [나쁜 영화] 장선우의 성적판타지? pontain 08.03.23 2000 1
66446 [뜨거운 것..] 세대별 사랑표현? woomai 08.03.23 1028 1

이전으로이전으로856 | 857 | 858 | 859 | 860 | 861 | 862 | 863 | 864 | 865 | 866 | 867 | 868 | 869 | 870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