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스토리는 1편과 거의 비슷한..
그치만.. 영화속 볼거리 만큼은..
1편보다 더 강해진.. 더 핫하게.. 더 쿨하게..
돌아온 그들.. 그래도 별 기대 안했는데..
보는 동안 어찌나.. 몸이 들썩 들썩 거리는지..
정말이지.. 그냥 나도 저들과 같이 음악에..
몸을 맡긴채.. 춤을 추고 싶었다..
그리고 그들이 너무나 즐거워 보였다..
그냥 아무것도 바라는것 없이..
내가 좋아라 하는 춤을 자유롭게..
추는 모습이.. 말이다..
평소에.. 노래 부르고.. 춤추는거 좋아라 하는데..
뭐.. 그렇게 잘하는것은 아니지만..
이렇게 한바탕 노래 하고.. 춤추면..
그냥 신나고.. 근심걱정이.. 모두 사라지는..
그런 느낌이라고나 할까..
이번 영화에도 그런 매력이 있는것 같다..
그냥 인생 뭐 있나.. 내가 좋아라 하는것..
하면서.. 나답게 사는게.. 그게 바로.. 잘 사는것 같다..
다른건 필요 없는것 같다..
또 말은 쉽지만.. 그렇게 살기도 힘들고 말이다..
그냥 그들이 부러울 따름이다..
고럼 나도 이제부터.. 나답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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