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말하는 박찬욱 감독 복수3부작
복수는 나의것 - 올드보이 - 친절한 금자씨
의 첫판이라 할수있는 영화
박찬욱감독의 성격이 너무 묻어나와서
최고라는 찬사와 잔인하기만 한 박찬욱영화라는
극과극의 평가를 받지만
나는 최고까지는 아니지만 아주 괜찮은 영화..
영화 구성력, 색감, 표현력, 구도등등은 올드보이보다 떨어지지만
전달하려는 내용력은 복수는 나의것이 훨 좋다.
message를 좋아하는 나로써 복수3부작중에서도 복수는 나의것의 손을 들어주는것이 당연할지도
영화자체만으로도 굉장히 독특하고 좋다.
연기력도 뛰어나고...
복수에 복수에 복수의 꼬리를 무는 전개력도 뛰어나고...
하지만 뭔가 조금 싼티가 나서 아쉽다
개인적 평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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