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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으로 치장한 오만방자한 헐리웃의 극치. 판타스틱4
sgmgs 2008-03-31 오후 4:37:16 1349   [1]

이 영화 주된 관객 대상은 10대부터 유아용 그리고 20대까지의 관객을 대상으로 만든 포맷을 가진 영화.

 

일명 유아용 영화임에 틀림없는사실..

 

솔직히 내용을 들여다 보면 어설프고, 유치하고, 재미 없는 스토리 라인은 숨길수 없는 사실..

제시카 알바 나온다고 해서 영화 흥행에 도움이 얼마나 되는지는 정확히 알지는 못하나.. 미국이 만든 그래픽으로 전세계에서 때돈을 번것 또한 사실이 아닐까 하는 생각..

 

그러면서 이들은 내용 하나 없고 유치하기 짝이 없는 이딴 영화를 찍어놓고 훌륭하다느니.. 유아용이보기에 좋다느니 어떻다느니 말하면서,,

심형래 감독의 영화 "디워" 이 영화 역시 재미와 내용에서 최악의 평가를 받을만한 대동소의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디워를 비판하는것은 조금은 오만의 극치를 달리는 헐리웃의 만행이 아닌가 생각된다.

 

내가 볼때.. 디워나 환타스틱4나 거기서 거기 도토리 키재기 식의 어느 영화가 더 우월하다라고 말할수 없는 유치함의 극치를 달린듯 보인다.

 

그러고 보면 이러한 영화들이 나옴으로서 전세계의 자국 영화들이 숨쉴수 있는 구멍이 있어 보여 때로는 안도의 한숨도 쉴수 있는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또한 해본다.

 

유치함이 도를 지나치면 오만방자한 영화의 탄생을 알리기도 하지만, 이것을 또다시 시리즈로 만든다는 것은

헛된 야망의 웃음이 아닐까 하는 생각 또한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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