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언가 대단한 것이 있을꺼라고 너무 생각해서 그런가??
생각보다는 김빠진 영화였습니다.
이상하게 시작부터 몰입이 되지 않았구요.
상황은 심각한데...
수사관의 시야에서
상황을 판단하고 파헤치고자 하는데...
머 연기력이 딸린다고는 생각치 않는데...
이상하게 몰입이 되지 않네요.
"대체 이 곳에서 무슨일이 벌어진거지..."
설렁설렁 파헤쳐지기는 하지만
추적이나 추리를 하는 느낌보단
우왕좌왕....겉도는 느낌이구
하나하나 발견되는 단서들도 대단한 듯 나타나지만
...쓰임새는 시시합니다.
영화를 보면 알게 되겠지만
그닥 추천하고 싶진 않은 영화네요...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