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아카데미 시상식을 보고 나서... 데어 윌 비 블러드
kimzang81 2008-04-02 오전 2:23:56 1415   [3]

얼마 전 미국에서 생방송으로 아카데미 시상식을 개최했었다. 전 세계적인 관심이 되었던 잔치인 만큼, 나도 영화를 좋아하는 한 사람으로서 영화제를 시청했다. 마음 한 구석에 나름 트랜스 포머를 응원하며...ㅡㅡ;

그러나 시상식이 거듭될 수록 상을 많이 가져가는 영화는 따로 있었다. 데어 윌 비 블러드와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라는 영화들이었다. 내가 응원하던 트랜스포머는 특수효과상인가 부문에서 딱 하나의 트로피를 거머쥐었을 뿐... 대체 무슨 영화길래 이렇게 상을 많이 받는 것일까. 게다가 데어 윌 비 블러드는 최우수 작품상과 감독상, 여우 주연상을 휩쓸었다. 물론 다른 분야도 몇 개 더 받은 걸로 아는데, 기억이...

난 궁금한 건 못 참는다. 영화를 봤다. 그리고 나는 생각했다.

평론가나 심사위원들이 한 두 번의 실수는 할 수 있지만, 여러 번의 실수는 하지 않는다는 걸...

역시 상 받을만 한 것 같다. 수작이다. 꼭 보시길...


(총 0명 참여)
bsbmajor
엥?
최우수 작품삼, 감독상, 여우주연상이 데이월비블러드에서?   
2009-03-21 22:34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66705 [고야의 유령] 궁중화가 고야의 삶은 그린 영화는 아닌 듯. (2) trmlcl 08.04.03 1045 2
66704 [스텝업 2..] 완전 예상밖~ khj2666 08.04.03 1245 4
66703 [식코] 4월 9일 투표하러 가기 전에 꼭 봐야 할 영화~~ (1) trmlcl 08.04.03 1091 9
66702 [워터호스] 희귀한동물이였던......... khj2666 08.04.03 977 2
66701 [킬위드미] UCC로 중계되는 살인극의 설정이 독특하다! (4) kaminari2002 08.04.03 41043 45
66700 [파 앤드 ..] 남들보다 앞서 나간다면 그가 주인공이 된다. sgmgs 08.04.03 1616 4
66699 [3인조 /..] 박찬욱 영화에 어딘지 모를 부족함이 큰. sgmgs 08.04.03 1638 3
66698 [거룩한 계보] 장진표 깡패 영화... sgmgs 08.04.03 1557 5
66697 [킬러들의 ..] 재밌었던 영화. sgmgs 08.04.03 2106 3
66696 [해피엔드] 전도연의 연기변신이 눈에 뛰는. sgmgs 08.04.03 3015 7
66695 [올드보이] 복수에 복수를 낳는 영화 sgmgs 08.04.03 1692 5
66694 [똥개] 재미가 있는 영화. sgmgs 08.04.03 1849 3
66693 [도레미파솔..] 아~아~ 실소없이 볼수없는 눈물의 삼각관계 러브스토리이단 말인가.. (6) fornest 08.04.03 22275 53
66692 [삼국지 :..] 조자룡 그는 누구인가 .. 많은 아쉬움이 남네요 kdwkis 08.04.02 1030 6
66691 [삼국지 :..] 최고의 영웅으로 돌아온 유덕화. 아직 늙지 않고 살아 있다는걸 보여준 영화. (1) dirkkr1729 08.04.02 1166 5
66690 [미션 임파..] 느려 터진 오우삼영상. sgmgs 08.04.02 1355 2
66689 [말죽거리 ..] 나름 추억이 있는 영화. sgmgs 08.04.02 1892 3
66688 [태풍] 곽경택 스러움의 영화. (1) sgmgs 08.04.02 1567 3
66687 [나의 특별..] 헤픈 남자와 그를 지나친 여인들 liebejoung 08.04.02 1224 7
66686 [연의 황후] 황제의 딸을 사랑했지만 바라볼 수 밖에 없는 ... jinlove428 08.04.02 1217 4
66685 [미트 더 ..] '300'의 패러디버전을 만나라! kaminari2002 08.04.02 1652 2
66684 [나의 특별..] 그렇게 특별하지않은 사랑이야기. kaminari2002 08.04.02 1368 5
66683 [맛있는 섹..] 에로비디오 영화 그 이상은 절대 아니다. sgmgs 08.04.02 7395 8
66682 [마법의 성] 구본승 그가 영화를 너무나도 찍고 싶었었나 보다. sgmgs 08.04.02 4320 6
현재 [데어 윌 ..] 아카데미 시상식을 보고 나서... (1) kimzang81 08.04.02 1415 3
66680 [바람난 가족] 독특한 구성전개 방식인가? sgmgs 08.04.02 2124 1
66679 [피아노 치..] 이건 정치 광고 영화인가? sgmgs 08.04.02 2091 6
66678 [라디오 스타] 허약한 소재에 감동을 심어준. sgmgs 08.04.02 1476 3
66677 [한반도] 메리트가 전혀 없는 허술한 영화. sgmgs 08.04.02 2116 2
66676 [아마겟돈] 아마겟돈.. 상업성만을 갖추었다. sgmgs 08.04.02 1486 2
66675 [숙명] 권상우.... call3182 08.04.01 1752 14
66674 [스텝업 2..] 스텝업 2 cyg76 08.04.01 1097 13

이전으로이전으로856 | 857 | 858 | 859 | 860 | 861 | 862 | 863 | 864 | 865 | 866 | 867 | 868 | 869 | 870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