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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욱 영화에 어딘지 모를 부족함이 큰. 3인조 / 삼인조
sgmgs 2008-04-03 오전 2:23:44 1638   [3]

박찬욱 감독의 상업영화 데뷔작으로 알고 있는 영화 삼인조..

 

난 솔직히 이 영화를 보고 나서 그가 그토록 높은 위치 까지 올라갈줄이야 개인적으로 생각도 못했다.

삼인조라는 영화에서 솔직히 너무나도 이건 아닌듯 싶다라는 느낌이 커서 더더욱 말이다.

 

틈만나면 목매달아 자살하고픈 남자.. 머리는 나쁘고 총을 잘쏘는 남자.. 그리고 애가 있는 수녀.. 이 세명이 사회에 대한 도전을 강도로 표현한 .. 사회 불만이 너무나도 강했나?

 

영화에 집어 넣고 싶은 이야기가 너무나도 많아서 오히려 한가지 주재에 재밌는 소재를 가져가기에 조금은 벅차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이 이후의 그의 영화들은 한국 영화계를 좌지우지 하는 영화들을 찍었으니... 이 영화를 다시 보고 다시 판단해봐야 할듯 싶은 생각도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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