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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보다 앞서 나간다면 그가 주인공이 된다. 파 앤드 어웨이
sgmgs 2008-04-03 오전 2:29:57 1617   [4]

미국 개척시대 이야기..

아일랜드의 요조 숙녀가 아닌 왈가닥 사고뭉치 여자와.. 계급과 머니에 밀려서 자유로운 땅 미국 일명 아메리카 드림을 위해 떠나는 영화.

 

미국 사회의 힘은 누구나 평등한 위치에서 강한자가 살아 남는 양육강식의 법칙?....

 

영화는 어딘지 모를 코믹적 요소와 미국 영화에서 느껴지는 화려함이 많았지만, 그에 비해서 요즘은 너무나도 빈약하지만, 재미있는 스토리라인도 한축을 구성하지 않았나 싶은 생각이 든다.

 

대지주 그가 내건 광활한 땅... 그리고 목숨을 걸고 가난을 벗어나기 위한 엄청난 노력끝에 오는 행복감이라고나 할까?

 

짧은 역사에서 나오는 미국의 유일한 볼거리 영화는 개척시대의 이야기와 남북 전쟁 이야기가 아닌가 하는 개인적인 생각도 든다..

그 짧은 역사 때문에 개척시대 이야기도 그들 미국인들만의 영화를 못만드는 것이 그들에게는 아쉽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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