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시사회 응모 열심히 하던 시절 매주 한두편의 영화를 보던 시절이 있었다. 그때 그당시 보았던 영화중에 웃음을 참을수 없었던 영화.. 아즈미 대혈전2
그냥 왠지 모르게 우리들이 우연찮게 보게되는 일본 드라마 사극을 본듯한 조잡함과 더불어..이런류의 영화들을 계속해서 보게 되는 우리들이 느끼는 생각은 일본 액션 영화의 한계를 벗어 나지 못한듯 보이는 듯한 느낌을 강하게 받았다라고나 할까?..
그냥 웃음이 절로 나왔다. 마치 이영화를 보면 생각나는 것이 있다면 왠지 모르게 세일러 문의 " 널 용서 하지 않겠다" 문구가 생각나니 말이다.
그때 시사회 보고 나오면서 피식 웃으며 생각했던것이 세일러 문을 영화화 한걸 하나 봤구나. 였으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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