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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과 초현실사이의 재앙을 부르는 이름~
모스맨
luck0610
2002-04-18 오후 12:13:15
979
[
4
]
나방인간이란 이름부터가 좀 특이한 영화 모스맨.
이영호를 기대한건 작품자체에 대한 호기심보다도 '리처드기어'란 배우로 인한거였다.
그가 기자로 분하여 나오는 이영화는 시종일관 초현실적인 느낌으로 마치 엑스파일을 보는듯한 기분이었다.
성탄전야.
[워싱턴포스트]의 기자인 존은 아내와 집을 사기위해 나서고 너무나 맘에드는 그집을 계약하고 나오는 순간 불운의 그림자는 그들을 덮친다.
그에게는 보이지 않고 아내에게만 보이는 어두운 그림자~
벽장에서 장난처럼 애무하던 그들을 놀라게 했던 나방 이후로 갑작스런 사고와 아내의 병은 일시에 그를 홀로이게 만들어 버리는데..
그로부터 2년후.
아내를 잊지못해 일에만 매달리는 그를 친구가 다른 여자와 소개하려하자 피하듯히 나선 드라이브에서 그야말로 어처구니없이 너무도 먼길을 다려 어떤 마을에 도착(포인트플레젼트던가?).
차의 고장으로 전화를 빌리려는 그에게 총을 들이대는 주인부터 갑작스런 사태가 이상스레 돌아가는데...
영화는 내내 음울한 음향을 내리깔고 스릴러스러운 분위기를 조성한다.
솔직히 이 영화는 최근들어 내가 본 어떤 공포영화보다도 무섭다.
리처드기어의 크지않은 눈을 깜박이면서 현실성없는 얘기에 이해못하는 표정도 그렇구 마을주민으로 나온 사람들의 마치 다큐멘터리를 담은 듯한 표정들도..
게다가 이얘기는 실화가 아닌가!
마지막 재해부분에선 우리나라의 삼풍붕괴와 성수대교 붕괴가 겹쳐져서 맘이 좀 아팠다.
영화는 실제처럼 차들이 다리위에서 강으로 떨어지는 장면을 잡았는데, 정말 소름돋았다.
과연 모스맨은 존재하는 걸까?
해답은 없다.
결론도 없구....
체르노빌원전유출부터 보였다는 나방인간.
우리나라에서도 보였었나?
아무튼 모스맨이 재앙을 막는 예언은 아닌듯하다.
알면서도 알아채지 못하고 믿지않는 우리평범한 사람들로선!
(총
0명
참여)
jhee65
알면서도 알아채지 못하고 믿지않는 우리평범한 사람들로선!
2010-08-18
14:28
1
모스맨(2002, The Mothman Prophecies)
제작사 : Lakeshore Entertainment / 배급사 : CJ 엔터테인먼트
공식홈페이지 : http://www.mothman.co.kr
감독
마크 펠링턴
배우
리차드 기어
/
로라 리니
장르
스릴러
/
SF
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시간
119 분
개봉
2002-04-19
국가
미국
20자평 평점
5.67/10 (참여11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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