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정보
기사
피플
무비스트+
로그인
회원가입
영화검색
절찬리 상영중
절찬리 대기중
한미 박스오피스
최신 동영상
영화뉴스
리뷰
일반종합
인터뷰
무비스트TV
웹 툰
웹소설
인터뷰! <야당> 박해준!
국내 극장가! <야당> 1위!
인터뷰! <야당> 채원빈!
리뷰! <파과> <야당> <썬더볼츠>
인터뷰! <거룩한 밤> 마동석!
북미 극장가! <썬더볼츠> 1위
인터뷰! 넷플릭스 <악연> 박해수
인터뷰! <하이퍼나이프> 박은빈
인터뷰! <로비> 하정우 감독!
인터뷰! <폭싹 속았수다> 아이유
현실과 초현실사이의 재앙을 부르는 이름~
모스맨
luck0610
2002-04-18 오후 12:13:15
870
[
4
]
나방인간이란 이름부터가 좀 특이한 영화 모스맨.
이영호를 기대한건 작품자체에 대한 호기심보다도 '리처드기어'란 배우로 인한거였다.
그가 기자로 분하여 나오는 이영화는 시종일관 초현실적인 느낌으로 마치 엑스파일을 보는듯한 기분이었다.
성탄전야.
[워싱턴포스트]의 기자인 존은 아내와 집을 사기위해 나서고 너무나 맘에드는 그집을 계약하고 나오는 순간 불운의 그림자는 그들을 덮친다.
그에게는 보이지 않고 아내에게만 보이는 어두운 그림자~
벽장에서 장난처럼 애무하던 그들을 놀라게 했던 나방 이후로 갑작스런 사고와 아내의 병은 일시에 그를 홀로이게 만들어 버리는데..
그로부터 2년후.
아내를 잊지못해 일에만 매달리는 그를 친구가 다른 여자와 소개하려하자 피하듯히 나선 드라이브에서 그야말로 어처구니없이 너무도 먼길을 다려 어떤 마을에 도착(포인트플레젼트던가?).
차의 고장으로 전화를 빌리려는 그에게 총을 들이대는 주인부터 갑작스런 사태가 이상스레 돌아가는데...
영화는 내내 음울한 음향을 내리깔고 스릴러스러운 분위기를 조성한다.
솔직히 이 영화는 최근들어 내가 본 어떤 공포영화보다도 무섭다.
리처드기어의 크지않은 눈을 깜박이면서 현실성없는 얘기에 이해못하는 표정도 그렇구 마을주민으로 나온 사람들의 마치 다큐멘터리를 담은 듯한 표정들도..
게다가 이얘기는 실화가 아닌가!
마지막 재해부분에선 우리나라의 삼풍붕괴와 성수대교 붕괴가 겹쳐져서 맘이 좀 아팠다.
영화는 실제처럼 차들이 다리위에서 강으로 떨어지는 장면을 잡았는데, 정말 소름돋았다.
과연 모스맨은 존재하는 걸까?
해답은 없다.
결론도 없구....
체르노빌원전유출부터 보였다는 나방인간.
우리나라에서도 보였었나?
아무튼 모스맨이 재앙을 막는 예언은 아닌듯하다.
알면서도 알아채지 못하고 믿지않는 우리평범한 사람들로선!
(총
0명
참여)
jhee65
알면서도 알아채지 못하고 믿지않는 우리평범한 사람들로선!
2010-08-18
14:28
1
모스맨(2002, The Mothman Prophecies)
제작사 : Lakeshore Entertainment / 배급사 : CJ 엔터테인먼트
공식홈페이지 : http://www.mothman.co.kr
감독
마크 펠링턴
배우
리차드 기어
/
로라 리니
장르
스릴러
/
SF
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시간
119 분
개봉
2002-04-19
국가
미국
20자평 평점
5.67/10 (참여111명)
네티즌영화평
총 15건 (
읽기
/
쓰기
)
전문가영화평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아멜리에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
파과
해피엔드
아멜리에 (8.46/10점)
카우보이 비밥-천국.. (8.26/10점)
자전거 탄 소년 (7.45/10점)
4월 이야기 (7.06/10점)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6988
[모스맨]
굳이라는
citytoad
02.05.11
1584
4
6855
[모스맨]
[감상] 모스맨 - 소재의 참신함. 아쉬운 결말, 어두운 화면
(1)
kinghwon
02.05.05
1820
0
6710
[모스맨]
모스맨은 아내이다 (?)
(1)
uosone
02.04.22
1157
6
6703
[모스맨]
[모스맨] 절반의 성공??
(1)
wizard97
02.04.21
948
0
6700
[모스맨]
[오시사] 모스맨을 보구서....
hs0613
02.04.21
903
0
6697
[모스맨]
[모스맨]긴장속에서의..
(1)
imph83
02.04.21
862
1
6689
[모스맨]
[오시사] 모스맨... 아~~~
(1)
wood2000
02.04.19
942
0
6685
[모스맨]
순수한 스릴과 공포만을 느껴라?!
(1)
themovier
02.04.19
852
1
6681
[모스맨]
[모스맨] 예언이라 함은 무엇을 나타내는가
lchaerim
02.04.18
919
1
6680
[모스맨]
<호>[모스맨] 당신은 믿는가..?
(1)
ysee
02.04.18
914
2
6678
[모스맨]
머라고 꼬집어 말하기에는.....
(1)
mether
02.04.18
869
1
현재
[모스맨]
현실과 초현실사이의 재앙을 부르는 이름~
(1)
luck0610
02.04.18
870
4
6666
[모스맨]
화장실 들어갔다가 볼일 다 못보고 나오는 기분.
(1)
pimco
02.04.18
1064
3
6652
[모스맨]
<오시사> 음향효과의 짜릿함을 느낄수 있는 영화
(1)
MI1029
02.04.16
899
1
6454
[모스맨]
모스맨을 보고
(1)
candy07
02.04.02
1160
5
제목에서
글쓴이에서
1
현재 상영작
---------------------
4월 이야기
9월이 지나면+너와 나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
고독한 미식가 더 무비
고양이 수비대: 모나리자를 지켜라!
곤돌라
괴수 8호: 미션 리컨
귀신들
그 자연이 네게 뭐라고 하니
그랜드 투어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
극장판 닌자보이 란...
극장판 블리치 : ...
극장판 진격의 거인...
글로리아!
기동전사 건담 역습의 샤아
기동전사 건담 지쿠악스 비기닝
기동전사 건담 F91
나미비아의 사막
너와 나의 5분
너의 새는 노래할 수 있어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다시 만날, 조국
달팽이의 회고록
더 폴: 디렉터스 컷
데드 어게인
두 번째 계절
드라이브 인 타이페이
드롭
라스트 마일
로비
리셋
마리아
목소리들
미스터 로봇
바이러스
백설공주와 일곱난쟁이
백현진쑈 문명의 끝
뱅드림! 잇츠 마이...
베러맨
보이 인 더 풀
본회퍼: 목사.스파이.암살자
볼레로: 불멸의 선율
브루탈리스트
브리짓 존스의 일기: 뉴 챕터
블랙 독
뽀로로 극장판 바닷속 대모험
사유리
사이공 선셋
세븐 베일즈
슈가 글라스 보틀
스노우 폭스2: 몬스터타운 구하기
스윙걸즈
스트리밍
슬링샷
승부
시크릿쥬쥬 마법의 하모니
썬더볼츠*
아노라
아도 스페셜 라이브...
아멜리에
압수수색: 내란의 시작
야당
어른 김장하
에이티즈 월드 투어...
열혈검사
영동선
예르미타시 예술의 힘
예언자
올파의 딸들
우리가 빛이라 상상하는 모든 것
우리는 공산당이 싫어요
위드 러브
이제 다시 시작하려고 해
자전거 탄 소년
지충일기
쫑알쫑알 똘똘이: 이상한 마을 대모험
초혼, 다시 부르는 노래
출동! 왕엉덩이 히...
침범
카우보이 비밥-천국의 문
컴플리트 언노운
케이 넘버
콘클라베
크래쉬: 디렉터스컷
퇴마록
파과
파란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블러드라인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페퍼톤스 인 시네마...
폴킴, 친애하는 당신께
풍류일대
프랑켄슈타인 아버지
플로우
하루 또 하루
하보우만의 약속
할리우드 갈라 콘서트
해피엔드
행복의 노란 손수건
헤레틱
호랑이 소녀
A MINECRAF...
개봉 예정작
---------------------
극장판 블리치 : ...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플라이트 리스크
걸어도 걸어도
그리드맨 유니버스
로데오
릴로 & 스티치
부정선거, 신의 작품인가
분리수거
전장의 유산
주차금지
프리 폴
플립
나를 모르는 그녀의 세계에서
레전드 게임 콘서트
내가 누워있을 때
미야자키 하야오: 자연의 영혼
브릭레이어
씨너스: 죄인들
알사탕
초상화의 이면. 아...
페니키안 스킴
극장판 프로젝트 세...
기억의 조각
스위트홈
해피해피
기타맨
소주전쟁
하이파이브
바운디 라이브 인 런던
엘리야스
굿보이
브레이킹 아이스
아마데우스 오리지널 리마스터링
단다단: 사안
어브로드
태양의 노래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