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우린 적이 아닌, 귀신과 싸웠다. 알포인트
shelby8318 2008-04-06 오후 6:27:06 1705   [6]

이 영화도 어김없이 dvd로 봤다는......

 

공포영화를 좋아하는데다가 dvd가 볼 게 없어서 빌려봤는데 참 무서웠다는......

 

이 영화의 장르는 공포, 미스터리, 액션, 전쟁으로 감우성이 주인공이다.

 

포스터에도 나왔지만......

 

감독은 이번 gp506이라는 영화를 만든 공수창  감독이다.

 

출연진으로는 손병호,박원상등이 있다.

 

영화 제목 '알 포인트'는 베트남전 당시 실재했던 군사 지역명으로 '로미오 포인트(Romeo Point)'의

 

줄임말이라고 한다

 

최초의 베트남 배경의 영화이면서 군대 배경이고 거기다 호러이다.

 

시대 배경은 1972년도 이다.

요즘 한창 인기의 상종가를 달리는 이선균도 출연한다.

 

1972년, 베트남 전쟁의 막바지, 200명의 부대원 중, 혼자 살아 남은 혼바우 전투의 생존자 최태인

중위(감우성)는 악몽에 시달리며 괴로워한다.

그러나 그의 본대 복귀 요청은 철회되고, CID 부대장(기주봉)은 그에게 비밀 수색 명령을 내린다.

 

 72년 2월 2일 밤 10시.

6개월 전 작전 지역명 '로미오 포인트'에서 사망한 것으로 추측되는 수색대원들로부터 계속적인

구조요청이 오고 있었던 것.

그 들도 찾고 자신의 대원도 지켜야하고 감우성의 연기가 돋보이는 영화이다.

 

 


 


(총 0명 참여)
mokok
무서운 영화였지요~   
2010-03-20 13:53
shelby8318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   
2008-04-09 15:38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66803 [공포의 외..] 이현세의 야심찬 만화.. sgmgs 08.04.07 1493 2
66802 [바이오맨] 한국에도 초특급 맨이 있었다. sgmgs 08.04.07 1430 2
66801 [깡패수업] 그당시 볼만했던 영화. sgmgs 08.04.07 1520 3
66800 [경축! 우..] 봉순씨의 봄 (1) dotea 08.04.07 1380 10
66799 [장군의 아들] 한국 액션 영화의 선구자라 말을 많이 하는.. sgmgs 08.04.07 1601 4
66798 [3:10 ..] 휴머니즘의 카타르시스를 자극하는 웨스턴 무비의 귀환! lang015 08.04.07 1984 7
66797 [데스 디파..] '데스 디파잉 : 어느 마술사의 사랑'을 보고.. justjpk 08.04.07 1151 3
66796 [버킷 리스..] 재미와 감동, 우정, 사랑이 있는 영화!!!!!!!!! wldxhd 08.04.07 1261 12
66795 [GP506] 알포인트 vs GP506 (1) tigercat 08.04.07 1837 10
66794 [삼국지 :..] 그는 백전불패의 영웅이었고 역사가 되었다 polo7907 08.04.07 824 5
66793 [댄 인 러브] 사랑에 빠진 아빠 댄. (1) ana4620 08.04.07 1081 7
66792 [고야의 유령] 고야의 눈으로 바라 본 야만의 시대..... (2) ldk209 08.04.07 1151 4
66791 [로마 제국..] 제국의 쇠퇴 pontain 08.04.07 1754 5
66790 [도레미파솔..] 그냥 삼각관계 moviepan 08.04.07 1098 4
66789 [삼국지 :..] 원판의 내용을 무시하는건가... sadxp 08.04.07 830 3
66788 [어웨이크] 한 가지에만 집중하는 건 좋다만..... (4) ldk209 08.04.07 1219 6
66787 [연의 황후] 허무맹랑한 상황들이 웃음을 자아내게 한다 (1) polo7907 08.04.07 1152 5
66786 [삼국지 :..] 수박 겉 핥기식의 조자룡 일대기 (4) bjmaximus 08.04.07 7860 24
66785 [복면달호] 보는 동안에는 그만의 재미는 있었다. (1) sgmgs 08.04.07 1305 3
66784 [씨노이블] 아와우아외얼 (1) goodjamin 08.04.06 1036 3
66783 [데자뷰] 뭐랄까..!? ehgmlrj 08.04.06 1787 2
66782 [그레이시 ..] 가족드라마로서의 휴머니즘을 느끼게 해준 영화 fornest 08.04.06 1005 19
현재 [알포인트] 우린 적이 아닌, 귀신과 싸웠다. (2) shelby8318 08.04.06 1705 6
66780 [천녀유혼] A Chinese Ghost Story (1) shelby8318 08.04.06 4901 5
66779 [삼국지 :..] 삼국지 ymsm 08.04.06 995 14
66778 [폰부스] 벨이 울리는 순간, 당신은 함정에 빠졌다. (1) shelby8318 08.04.06 1335 4
66776 [GP506] GP506 ymsm 08.04.06 1239 16
66775 [나의 특별..] 나의 특별한 사랑이야기 flyminkyu 08.04.06 1063 5
66774 [라이터를 ..] 300원의 소중함. sgmgs 08.04.05 1736 2
66773 [불어라 봄..] 밴댕이 콩알딱지 짠돌이... sgmgs 08.04.05 1610 2
66772 [동갑내기 ..] 평범한 그냥 티비 드라마를 보는 기분. sgmgs 08.04.05 1226 4
66771 [GP506] 생의 본능 앞에서 사람은 얼마나 비굴해지고 잔인해지는가? maymight 08.04.05 1250 9

이전으로이전으로856 | 857 | 858 | 859 | 860 | 861 | 862 | 863 | 864 | 865 | 866 | 867 | 868 | 869 | 870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