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재미와 감동, 우정, 사랑이 있는 영화!!!!!!!!! 버킷 리스트 : 죽기전에 꼭 하고싶은것들
wldxhd 2008-04-07 오후 6:05:45 1261   [12]

대충 줄거리는 이렇다.

 

자동차 정비사 카터(모건 프리먼)는 대학 신입생 시절, 철학교수가 과제로 내주었던 ‘버킷 리스트’를 떠올린다. 하지만 46년이 지난 지금, 죽기 전에 꼭 하고 싶은 일들을 적어보는 ‘버킷 리스트’는 잃어버린 꿈이 남긴 쓸쓸한 추억에 불과하다. 재벌 사업가 에드워드(잭 니콜슨)는 돈 안 되는 ‘리스트’ 따위에는 관심 없다. 기껏해야 최고급 커피 맛보는 것 외에 자신이 원하는 게 무엇인지 생각할 수도 없다.

 우연히 같은 병실을 쓰게 된 두 남자는 너무나 다른 서로에게서 너무나 중요한 공통점을 발견하게 된다. ‘나는 누구인가’를 정리할 필요가 있다는 것, 얼마 남지 않은 시간 동안 ‘하고 싶던 일’을 다 해야겠다는 것! ‘버킷 리스트’를 실행하기 위해 두 사람은 병원을 뛰쳐나가 여행길에 오른다. -세렝게티에서 사냥하기, 문신하기, 카레이싱과 스카이 다이빙, 눈물 날 때까지 웃어 보기, 가장 아름다운 소녀와 키스하기, 화장한 재를 깡통에 담아 경관 좋은 곳에 두기… - 목록을 지워나가기도 하고 더해 가기도 하면서 두 사람은 많은 것을 나누게 된다. 인생의 기쁨, 삶의 의미, 웃음, 통찰, 감동, 우정까지….

 

정말 재미있게 봤다. 초대형 블록버스터 영화도 아니고 또 어떻게 보면 그렇게 화려한 캐스팅도 아니라고

 

생각이 든다. 하지만 연륜이 있지만 최고의 연기자 두분이 뭉쳤으니 기대할만하다!

 

정말 의심할수 없는 연기력과 중간중간에 느껴지는 포스~!!!!!!!

 

또 지루할 틈 없는 코믹과 재미!! 또 각 세계의 멋진정경을 볼 수있다!

 

바로 그것이 이 영화를 보는 또 다른 재미일 것이다!!

 

모건 프리먼의 실제 아들도 깜짝 출연한다! 계속 또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버킷리스트.. 나도 늙으면 친구와 함께 버킷리스트라는 걸 만들어서 살고싶다!

 

그들이 아프지만, 평생 한번쯤 해보고 싶었던 것을 해서, 후회없도록,

 

삶이 끝나는 그 순간까지 즐겁게 살다 가고싶다.

 

이 영화를 재미도 있지만 가족의 소중함, 사랑등을 일깨워 준다!

 

정말 올 한해 최고의 영화라고 감히 자부한다!!!!!!!!!!!!!!!! 정말 추천~!!!!!!!!!!!!!

 

 

 

 


(총 0명 참여)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66803 [공포의 외..] 이현세의 야심찬 만화.. sgmgs 08.04.07 1493 2
66802 [바이오맨] 한국에도 초특급 맨이 있었다. sgmgs 08.04.07 1430 2
66801 [깡패수업] 그당시 볼만했던 영화. sgmgs 08.04.07 1520 3
66800 [경축! 우..] 봉순씨의 봄 (1) dotea 08.04.07 1380 10
66799 [장군의 아들] 한국 액션 영화의 선구자라 말을 많이 하는.. sgmgs 08.04.07 1601 4
66798 [3:10 ..] 휴머니즘의 카타르시스를 자극하는 웨스턴 무비의 귀환! lang015 08.04.07 1984 7
66797 [데스 디파..] '데스 디파잉 : 어느 마술사의 사랑'을 보고.. justjpk 08.04.07 1151 3
현재 [버킷 리스..] 재미와 감동, 우정, 사랑이 있는 영화!!!!!!!!! wldxhd 08.04.07 1261 12
66795 [GP506] 알포인트 vs GP506 (1) tigercat 08.04.07 1837 10
66794 [삼국지 :..] 그는 백전불패의 영웅이었고 역사가 되었다 polo7907 08.04.07 824 5
66793 [댄 인 러브] 사랑에 빠진 아빠 댄. (1) ana4620 08.04.07 1081 7
66792 [고야의 유령] 고야의 눈으로 바라 본 야만의 시대..... (2) ldk209 08.04.07 1149 4
66791 [로마 제국..] 제국의 쇠퇴 pontain 08.04.07 1754 5
66790 [도레미파솔..] 그냥 삼각관계 moviepan 08.04.07 1098 4
66789 [삼국지 :..] 원판의 내용을 무시하는건가... sadxp 08.04.07 830 3
66788 [어웨이크] 한 가지에만 집중하는 건 좋다만..... (4) ldk209 08.04.07 1218 6
66787 [연의 황후] 허무맹랑한 상황들이 웃음을 자아내게 한다 (1) polo7907 08.04.07 1152 5
66786 [삼국지 :..] 수박 겉 핥기식의 조자룡 일대기 (4) bjmaximus 08.04.07 7860 24
66785 [복면달호] 보는 동안에는 그만의 재미는 있었다. (1) sgmgs 08.04.07 1305 3
66784 [씨노이블] 아와우아외얼 (1) goodjamin 08.04.06 1036 3
66783 [데자뷰] 뭐랄까..!? ehgmlrj 08.04.06 1787 2
66782 [그레이시 ..] 가족드라마로서의 휴머니즘을 느끼게 해준 영화 fornest 08.04.06 1005 19
66781 [알포인트] 우린 적이 아닌, 귀신과 싸웠다. (2) shelby8318 08.04.06 1704 6
66780 [천녀유혼] A Chinese Ghost Story (1) shelby8318 08.04.06 4901 5
66779 [삼국지 :..] 삼국지 ymsm 08.04.06 995 14
66778 [폰부스] 벨이 울리는 순간, 당신은 함정에 빠졌다. (1) shelby8318 08.04.06 1333 4
66776 [GP506] GP506 ymsm 08.04.06 1239 16
66775 [나의 특별..] 나의 특별한 사랑이야기 flyminkyu 08.04.06 1063 5
66774 [라이터를 ..] 300원의 소중함. sgmgs 08.04.05 1736 2
66773 [불어라 봄..] 밴댕이 콩알딱지 짠돌이... sgmgs 08.04.05 1609 2
66772 [동갑내기 ..] 평범한 그냥 티비 드라마를 보는 기분. sgmgs 08.04.05 1226 4
66771 [GP506] 생의 본능 앞에서 사람은 얼마나 비굴해지고 잔인해지는가? maymight 08.04.05 1247 9

이전으로이전으로856 | 857 | 858 | 859 | 860 | 861 | 862 | 863 | 864 | 865 | 866 | 867 | 868 | 869 | 870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