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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도 초특급 맨이 있었다. 바이오맨
sgmgs 2008-04-07 오후 10:46:21 1430   [2]

언제나 개인 영웅주의에 의해서 탄생한, 슈퍼맨,스파이더맨, 배트맨, 그외 등등 수많은 맨들.

그리고 만화로 영웅을 만들어 버리는 일본, 아톰으로 시작해서 마징가, 건덤,그외 등등등...

 

그렇다면 우리나라는? 만화 영화 로보트 태권브이가 있을것이고, 영화에서는 이 영화 바이오맨이 가장 기억에 난다.

어릴적 우연찮게 비디오로 보게 되었던 영화, 그당시 내 나이 초등학생 시절, 어린 시절에 유치한 그런것 모르던 시절, 화끈하게 싸우고 초인적인 힘을 발생해가며 악을 다 쳐 부스는 바이오 맨을 보면서 솔직히 눈이 휘둥그래 지며 봤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한듯 하다.

 

하지만 지금 시간이 지나서 내용을 살펴 보니, 아 이런 내용 이었었구나를 다시 20년이 지난 후에 보게 된듯 하다.

지금 보면 유치할수 있다. 아니 유치할것이다. 인간에게 만들어진 한마디로 초샤이어인(드레곤볼)과 같은 인물을 인간이 개발해 만들어낸 인간 병기라는 주제 자체가 솔직히 그렇게 느껴질수 있다.

 

하지만, 조금은 아쉬운 것이 있다면, 이러한 영화들 역시 계속 해서 만들어지고 실패와 성공을 거듭하면서 점점 좋아지고 멋져지는 일개 개인 영웅주의 탄생의 영화가 계속해서 이어져오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클뿐이다.

 

그당시 이 영화가 큰 흥행과 실패를 했는지 정확한 자료를 보지 못해서 알지는 못한다.

하지만 실패를 했기에 더이상 이런 영화가 나오지 않았나 하는 섣부른 판단을 하지만, 계속해서 시도는 결과적으로 좋은 결과를 낳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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