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볼만했었던 영화. 그때 그사람들
sgmgs 2008-04-07 오후 11:13:49 1512   [3]

박정희 정권.. 우리들이 흔히 말하는 독재 군사 정권 시절..

그때 박정희 암살이 이뤄진 그때 그시간 전후의 이야기들을 한편의 논픽션적인 구조로 만들어진 영화.

인물에서 어쩔수 없이 그때 그 시절의 이야기를 만든지라, 그당시 주요인물들을 그당시 그 인물들로 만들어짐에 어쩔수 없는 선택이 아니었나 생각하지만, 시간이 지난 후에 이 영화에서 박정희 대통령의 모습이 코믹스럽고 웃기고 별볼일 없는 여자 밝히는 사람으로 나왔으니 명예훼손 협의로 고소 고발이 이어지는 촌극이 벌어지기 까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들어 본다.

 

물론 내가 남의 이야기를 내 개인적인 사상과 생각에서 영화를 찍을수 있을 것이고, 어느 누가 내 아빠의 모습을 내가 아는 사람과 전혀 다르게 사람들의 우스게 소리로 만들었다는것에 불만을 품을수 있는 이유와 두가지다 명분이 있다 하지만, 그냥 모든것이 순리되로 돌아가듯 사람과 사람이 만나 합의하에 자유로운 영상이 나올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본다.


(총 0명 참여)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66835 [바보] 과거의 바보와 현제판 바보 비교.. (1) huyongman 08.04.09 1301 3
66834 [연의 황후] 신문기자 간담에 실린 연의황후 (1) huyongman 08.04.09 1171 4
66833 [연의 황후] 신문기자 간담에 실린 연의황후 (1) huyongman 08.04.09 1012 4
66832 [삼국지 :..] 아무생각없이 보면 재밌지만.. (1) ksy2202 08.04.09 1221 5
66831 [테이큰] 테이큰 (1) kub0809 08.04.09 1136 8
66830 [내가 숨쉬..] 라면에서 생쥐머리 나온것 같은 영화 (3) everydayfun 08.04.09 2030 8
66829 [테이큰] "본"시리즈 이후 가장 짜임새 있는 액션 영화 인 듯 (1) trmlcl 08.04.09 1328 6
66828 [연의 황후] 여배우의 캐스팅이 잘못되지 않았나요? (1) trmlcl 08.04.09 1110 4
66827 [라 디스탄..] 라 디스탄시아 flyminkyu 08.04.09 974 6
66826 [숙명] 송승헌이 넘 멋있어서.. lks1127 08.04.09 2355 8
66825 [숙명] 재미있엉ㅅ ㅠㅠ bakdy21c 08.04.09 1496 5
66824 [워터호스] 역시 아이와 같이 보는 영화 woomai 08.04.09 1084 7
66823 [미스터 소..] 왠지 모를 홍콩영화 무간도를 한국식코믹으로 패러디한 느낌. (1) sgmgs 08.04.08 1414 4
66822 [거룩한 계보] 거룩한 계보 sungmo22 08.04.08 1695 11
66821 [범죄의 재..] 범죄의 재구성 sungmo22 08.04.08 2458 14
66820 [효자동 이..] 효자동 이발사 sungmo22 08.04.08 2066 8
66819 [테이큰] 자식사랑으로 업그레이드된 아버지... nightkail 08.04.08 1084 5
66818 [영원한 제국] 보수?진보? pontain 08.04.08 1940 3
66817 [어메이징 ..] 어메이징그레이스 ana4620 08.04.08 3086 15
66816 [테이큰] 스릴 짱~~ jaeeun3882 08.04.08 982 5
66815 [어크로스 ..] 비틀즈 노래만으로 만들어진 독특한 뮤지컬..... (2) ldk209 08.04.08 3084 20
66814 [댄 인 러브] 가슴 무겁게 본 영화 liebejoung 08.04.08 1135 3
66813 [삼국지 :..] 삼국지:용의 부활에 감취진 한국 CG기술 fornest 08.04.08 1358 20
66812 [스테이지 ..] 배우...남자와 여자...그 사이의 이야기... joynwe 08.04.08 1226 4
66811 [테이큰] 긴장감이 흐르는 액션! casino84 08.04.08 1192 6
66810 [히어로] 그래도 드라마 같은 영화 woomai 08.04.08 1072 5
66809 [넘버 3] 숫자1을 가지기 위한 노력. sgmgs 08.04.07 2006 4
66808 [공동경비구..] 전세계에서 찾아 볼수 없는 유일한 분단국의 슬픔. sgmgs 08.04.07 2131 2
66807 [우견아랑] 주윤발의 멜로 연기는? sgmgs 08.04.07 1175 3
현재 [그때 그사..] 볼만했었던 영화. sgmgs 08.04.07 1512 3
66805 [라 디스탄..] 건전한 (?)범죄 영화 dotea 08.04.07 996 4
66804 [안녕하세요..] 그때 그 시절. sgmgs 08.04.07 1612 1

이전으로이전으로856 | 857 | 858 | 859 | 860 | 861 | 862 | 863 | 864 | 865 | 866 | 867 | 868 | 869 | 870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