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만 보고 기독교적인 음악영화인가? 라고 생각했었다...
우습게도 주인공이 이 노래를 부르긴 하더라 ㅎㅎ
영국을 배경으로 노예를 해방하는 한 정치인의 삶을 다루는데
마침 총선을 앞두고 있어서 인지
이 영화를 국회에서 단체상영하여 국회의원들의 초심을 되돌아보는 시간으로 삼으면 어떨지 하는 생각이 들었다..
하나님이 자기에게 주셨다는 사명,
노예해방이라는 끊어버릴 수 없는 생각속에
자신의 삶을 마음껏 사용하는 멋진 청년들을 보니
너무나 멋있고 닮고 싶은마음으로 벅차 올랐다.
내가 이땅에 한번 살아가는 동안에 반드시 해야할 나의 사명과도 같은 일은 무엇일까...
생각해보게 되는 좋은영화였다,.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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