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나게 아름답고 슬픈바보의 이야기였다.
결국은죽음을 맞는 바보.........
하자만 그렇게 슬프기에 참된 사랑이 무엇인지
사랑엔 신분도 나이도 없는
똑같은 방법으로 사랑을 주고 받는 단것을 알았다/
언젠가 다시금 꼭 봐야할
사랑의 지침서
강풀이인터넷으로 연재할때부터 보면서 울었는데
영화를 보고 또 울었다
차테현의 순박한바보연기
하자원으ㅢ 사랑받는것이 얼마나 가슴벅차고 아름다울수있다는것을 잘보여주었다
결국바보가죽었을때 울지말아야지 만화에서도울었잖아하며 마음을 추수렸지만 그의 억울한 죽움과
바보의 여동생을 사랑하는 바보의 마음은 너무나도 아름답다
토스트를 뒤집고팔며 비록 부족하지만
사랑은 넘쳤던 바보의 연기와 이 년간 왜개봉안됬나하는 의문?도든다!
다시금 이렇게 좋은 작품을 만나길 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