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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룡을 본것 만으로도 유쾌하고 재미있는 시간 포비든 킹덤 : 전설의 마스터를 찾아서
fornest 2008-04-10 오후 5:44:28 18285   [45]

판타지 어드벤처라는 장르에 걸맞는 다양하고 강렬한 캐릭터들 (성룡,이연걸), 말만 들어도 무

슨 영화라도 재미있고 우쾌할것 같은 기대감으로 '포비든 킹덩' 을 만나보자.  

제이슨(마이클 안카리노)은 미지의 세계에서 루얀(성룡)과 란(이연걸)으로부터 자신이 전설의

마스터를 깨울 수 있는 예언의 인물임을 알게 되고, 그들과 함께 목숨을 건 위험한 여정을 시작,

전설의 마스터(손오공)가 깨어나는 것을 막으려는 세력에 맞서 싸우는 과정 속에서 그간 동경하

던 쿵푸를 직접 배우고 그 실력도 점차 성장해간다. 제이슨에게 쿵푸를 가르치는 두 명의 괴짜

사부 루얀(성룡)과 란(이연걸). 루얀은 내공을 숨긴 채 살아가는 취권의 달인으로 화려하고 유쾌

한 액션을 뽐내고, 란은 루얀에 비해 진중하며 절도 있는 액션을 선보인다.

마지막으로 원정대에 참여한 금연자(유역비)는 표창을 능수능란하게 사용하는 원정대 중 유일

한 여전사. 그녀는 찻집에서 비파 연주자로 가장한 채 원수인 제이드(예성) 장군의 목숨을 노리

고 있던 중 우연히 위협에 처한 원정대를 도와주게 되고, 제이드 장군에 맞서 전설의 마스터를

찾아간다는 그들의 말에 원정대에 합류하기로 결심하는데..

이처럼 각기 배우의 캐릭터를 중점적으로 부각 시키려한 '포비든 킹덤'은 봉인된 신물을 발견하

며 금지된 왕국의 문을 열게 된 평범한 소년, 제이슨이 최강의 무공을 가진 괴짜사부 성룡, 이연

걸과 함께 전설의 마스터를 찾아 떠나는 위험한 여정을 박진감 넘치는 액션과 흥미진진한 이야

기로 풀어나가는 영화.

영화 시작전 부터 너무 성룡과 이연걸에 대한 기대감이 컸던가..스토리가 황당무개 하면서도 '성

룡'의 유우머 넘치는 액션, '이연걸'의 절도있는 강력한 카리스마 무술을 기대했는데..감이 평소

그들의 영화에서 50%정도 차지해야 된다고 하나..그냥 평범한 코믹이 조금 가미된 '환타지 무술

액션영화' 그런 느낌을 받았다. 그래도 어릴적부터 성룡의 팬인 본인은 성룡을 본것 만으로도 유

쾌하고 재미있는 시간이 되었다.

 

여러분 좋은 영화 많이 감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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