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많이 기다린 윤종빈 감독의 영화라서 기대하고 있다.
우연히 본 '용서받지 못한 자' 가 너무 인상이 깊었던 탓일듯.
언론에 많이 노출되는 감독들도 많은데.......
윤종빈 감독은 기사도 그리 많지가 않다.
아직 보여준게 너무 없어서 더 기대되는 감독...^^
'용서받지 못한 자'가 그냥 겉으로 보기에 군대영화 였듯이
'비스티보이즈' 또한 겉으로 보기에 화려하게만 보이긴 하지만...
그속에서 사는 사람들의 모습이 기대된다.
누구에게나 삶이 무조건 화려하기만 한것은 아니니까...
추격자로 너무나 크게 다가온 하정우
그 살인자가 어떻게 호스트로 바뀌었을지 너무너무 기대된다.
아직은 배우라고 하진 못하지만, 열심히 달리는게 보이는 윤계상..
꽃미남이라기엔 어느새 30대... 조금은 무게가 더해졌기를 바라면서..
비스티보이즈를 기다리고 있다..ㅎㅎ
어서 개봉했으면...^^
( 볼 영화가 너무 없어서 극장에 갔다가도 그냥 돌아오는 요즘...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