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포인트도 그렇고,,,
미결로 남겨두는 게 취미신 것 같은 공수창감독님..
도대체 gp장이 다녀온 곳은 어디랍니까?
너무 궁금합니다.
그 세균, 바이러스를 옮아 온 지피장이 다녀온 곳을 밝혀주세요~
분명 제초작업에는 지피장이 다녀오진 않았는데 말이에요...
잔인하고 징그러운 장면이 많이 나오고, 남자들이 공감하는 군대 얘기지만
미스터리의 진수를 보여줍니다...
첨에는 예전의 소대원몰살사건을 소재로 한 영화인 줄 알았는데
그런 건 아니었고,
살고자 하는 인간의 욕심과 동료들을 생각하며 희생하는 정신도 너무 잘 표현한 것 같아요.
기대했던 만큼 보고 온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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