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판 나는 전설이다 더하기 레지던츠 이블을 본 듯하다.

그런데 죽어서 좀비 같이 괴물이 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그냥 멀쩡하게 죽는 사람은 뭔지..

얼굴에 두드러기가 나다가도 없어지는 이유는 또 뭔지..

당췌 그 바이러스는 이해가 될듯..말듯..하다..

한 번쯤 바이러스에 대한 설명이 나와줘도 좋을듯 할텐데..

그런점에서 약간 엉성하단 기분이 들기도..(두 영화 더해서 나누기?)

그렇지만 나름 긴장감 있는 영화~

한 번 볼만 하다. 비위가 약한 사람들은 작은 화면에서 보시는게 나을 듯.

그리고 참고로 영화 볼떄 등장인물 얼굴하고, 이름은 꼭 기억하고 보는것이

이해하기 쉬울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