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알콩달콩, 티격태격 사랑 만들기의 이야기.... 전투의 매너
molla88 2008-04-14 오전 9:18:38 1677   [18]

60억 지구촌 인구많큼 사랑도 60억개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만큼 사랑을 정의 내리고 방법적으로 이거다 하고 내놓은 것들이 없다는 말이다....

개개인의 생각한는 사랑의 크기, 과정, 느낌등이 다 다르기 때문이다...

 

여기 한 영화가 개봉을 기다린다...

장항준 감독이면 <라이타를 켜라><봄날은 간다>에서 메가폰을 잡았었고 많은 시나리오를 각색한 감각있고 실력파 감독이다..

주연인 서유정 강경준...

왠지 서로 잘 안어울릴것 같으면서도 묘한 매력이 느껴진다...

보면 볼수록 잘 어울리는 것 같다....

 

연애의 시작은 참 우연히 오는거 같다....

만나면서 길들여지고 익숙해지고 관심을 보이고 상대방을 맞추다 보면 싸우기도하고 웃기도 하고 한다...

그런데 가장 큰 것은 그리움이다...

그리움이 커지면 행동으로 옮기게 된다...

그 행동은 상대방에게로의 행동이다...

관심의 표현이고 그리움을 만남으로 옮기는 과정이기도 하다...

그러면서 느낀다..

내가 사랑하고 있구나 누군가에게 끌리는 구나...

그렇게 사랑은 더 커지고 두터워지고 풍성해진다....

 

 

당신도 지금 한편의 로멘틱 코메디 영화 "전투의 매너"를 보면서 사랑 만들기를 느껴보는건 어떨지?

 


(총 0명 참여)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66965 [올드미스 ..] 여러층의 관객을 배려하기엔 너무나 짧은 영화 woomai 08.04.15 1122 4
66964 [내가 숨쉬..] 영화를 본 소감입니다.. AM7(amfm1004) alexandrite 08.04.15 1397 5
66963 [삼국지 :..] 새롭게 각색된 삼국지, 유덕화라는 배우의 모습만으로 의미있는 영화! lang015 08.04.14 1659 6
66962 [삼국지 :..] 유비 관우 장비 조조 제갈량에 조자룡 추가하게 한 영화 dotea 08.04.14 1298 4
66961 [언더 더 ..] 꼬마와 함께 엄마 찾으러 갔다왔습니다 dotea 08.04.14 958 4
66960 [언더 더 ..] 흩날리는 벚꽃같은.. ddalgiru02 08.04.14 950 3
66959 [언더 더 ..] 모니터 시사회를 다녀와서.. sctcoco 08.04.14 950 6
66958 [언더 더 ..] 멕시코판 엄마찾아삼만리 avigail 08.04.14 935 5
66957 [원스] 원스 ana4620 08.04.14 1051 3
66956 [삼국지 :..] 왜? 삼국지와 같아야만 하는가? lightloads 08.04.14 1052 3
66955 [테이큰] 90시간 moviepan 08.04.14 1037 5
현재 [전투의 매너] 알콩달콩, 티격태격 사랑 만들기의 이야기.... molla88 08.04.14 1677 18
66953 [테이큰] 좀 짱인듯... konan1492 08.04.14 1042 8
66952 [댄 인 러브] 결국은.. 댄의 사랑을 이룬.. ehgmlrj 08.04.14 1243 5
66951 [내가 숨쉬..] 이지호 감독님! 더욱더 분발 하셔야겠습니다. fornest 08.04.14 1535 24
66950 [패솔로지] 즐기면서 보면 즐거운 19세 영화가 될수도. ansdj65 08.04.14 1214 9
66949 [패솔로지] 진짜별루네요 saltdoll7875 08.04.14 1086 8
66948 [연의 황후] 조촐하지만 여러가지 느낌을 가져볼수 있게해주는 영화 dotea 08.04.13 1071 5
66947 [조제, 호..] 영원히 그리울 사랑의 기억 잊혀지질 않아 그 겨울, 바닷가... (1) shelby8318 08.04.13 1759 3
66946 [더 퀸] 다이애나 왕세자비의 죽음... 영국 왕실이 흔들린다! (1) shelby8318 08.04.13 1270 2
66945 [테이큰] 본시리즈 그 20년후? (1) woomai 08.04.13 1191 8
66944 [도레미파솔..] 차예련의 미모에 홀려.. (1) pontain 08.04.13 1335 5
66943 [삼국지 :..] 경박한 "삼국지" (약간 스포일러) pontain 08.04.13 1251 7
66942 [GP506] 나만 이해 못한겨~! z1y2 08.04.13 1378 6
66941 [삼국지 :..] 이정도면 만족. ㅋㅋ (1) c8love18 08.04.13 974 3
66940 [최강로맨스] 다시 보니.. 쫌 그런..;; (1) ehgmlrj 08.04.13 1157 2
66939 [버킷 리스..] 내 나이 23...나에게 있어 눈물나는 영화... (14) movist-korea 08.04.13 29410 38
66938 [도레미파솔..] 뭐 생각보단 괜찮았던 영화 (1) qufxod 08.04.13 1184 4
66937 [추격자] 아직 대한민국 영화계는 죽지 않았다는 걸 보여주는 영화 qufxod 08.04.13 1985 4
66936 [스텝업 2..] 영화는 무비다 director86 08.04.13 1035 4
66935 [아비정전] 감흥에 대하여 director86 08.04.13 7067 7
66934 [5x2] 엽기성에 대하여 director86 08.04.13 879 3

이전으로이전으로841 | 842 | 843 | 844 | 845 | 846 | 847 | 848 | 849 | 850 | 851 | 852 | 853 | 854 | 855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