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감독과 배우 정재영의 만남으로 뭐 대충 어떤 영화일것이다...라고 감잡을 수 있었던게 사실입니다.
초등학교 연극과도 같은 모의 상황속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한 배우의 연기력을 중심으로 좋은 조연들과 함께 영화를 만들어냈고
그 속에서 감독은 여러소재를 통해 자기가 사회에 하고 싶은 말들을 은근히 풀어놓았다는 느낌이 듭니다.
어쨌건 이 영화로인해 정재영씨는 완전 뜨셨고 그로인해 많이 변했다는 얘기도 많이듣고계신듯 한데......
어쨌든 좀있으면 개봉 할 공공의적3도 너무 기대되고 앞으로 많은기대가 되는 배우 정재영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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