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마치 이상 원작 69를 연상하듯 심각하다. 무겁다는 감을 지울 수 없는 이유는 무얼까?
프랑스 영화는 전반적으로 철학을 다룬듯 무겁고 지루하지만 가만히 잘 들여다 보면 원색적이고 선정적으로
만들어내는 경우가 많니 있기 때문에 지루한 요소 보다는 관음증적인 요구를 해소 시켜 주는 부분이 많이 들어
있어 대체적으로 평론가 들에겐 좋은 점수를 따고 들어간다. 한 마디로 말 하자면 재미없다. 그러나 은밀한 애길
원색적으로 보여주는부분이 있어 드러내 놓고 비평을 가하면 여럿에게 집중포활 맞을걸 각오 해야 할것이다.
순전히 나의 관점에서 본다면 영화는 시간가는줄 모르게 볼 수 있어야 재미있는 영화이고 입소문이 많이 나서
관객들이 점진적으로 증가해야 진정하게 흥행성 있는 수작 영화라 할 것 이다. 거두절미하고 영화는 재미있고 시간 가는줄 모르는 재미를 주어야 하고 금상첨화로 긴여운을 주는 그런 영화가 만점 이랄 수 있을 것이다. 그런 측면 에서 본다면 프랑스 영화는 나에게 있어선 한점 깍이고 시작 된다. 차라리 아니 달리 말 하더라도 우리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 같은영화는 별 다섯개 만점을 주어도 모자람이 없다 할수 있겠다. 짧은 나의 평이 많은 동호인과 공감하길 빌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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