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편에 등장했던 꼬마소녀 앤디가 16살이 되 2편에 주인공으로 나온다.
전편을 보지못한 나는 2편을 봐도 이해가 될까? 라는 생각으로 봤는 데 전혀 상관이 없었다.
줄거리는 이렇다 16살이된 앤디는 410이라는 언더그라운드 댄스그룹과 어울리며 춤을 추며 살아간다.
그러던중 410을 곱지않게 보던 엄마친구가 라스베가스로 보낸다는 말에 집을 나온다.
집을나와 클럽에서 오빠 타일러를 만나게 되고 타일러와 춤대결에 져서 예술학교 메릴랜드에 들어가지만
학교생활은 낯설다.
그러던 중 체이스를 만나고 그 또한 전통방식에서 벗어난 스트리트 댄스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앤디와 체이스는 학교내 재는있는 친구들과 함께 그룹을 만들고 독창적인 스타일로 그들만의 춤을 완성한다.
그리하여 MSA댄스팀을 조직하여 비밀리에 더스트리트 대회에 참가한다.
중간중간 나오는 춤동작하며 발레나 무용을 하는 장면도 나오는 데
살짝살짝 보이지만 동작하나하나가 진짜 춤꾼들인것 같았다.
그리고 앤디가 학교수업중 음악을 듣고 춤을 창작하라는 말에 스트리트 댄스를 출때는 진짜 웃겼다.
그리고 마지막에 스트리트 대회에서 밖으로 나와 비오는 거리에서 춤을 추는 그모습은 아직도 잊혀지지 않을
정도로 너무 멋있었다
춤을 추며 동작하나하나를 할때 마다 비가 튀기는 장면,,,
진짜 춤꾼들이 나와서 춤을 추니 정말 눈이 너무 즐거웠다.
그리고 마직막 엔딩장면에서도 정말 즐겁게 춤을 춘다는 걸 보여줘서 마지막까지 즐겁게 보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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