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에서 시사회 당첨되서 어제 키아누리브스도 실제로 보고 넘 조았답니다!!

사람이 많아서 정말 눈앞에서는 못봤찌만...멀리서나마 봤는데 어찌나 멋있고

젠틀하고 매너가 좋은지...아직도 눈앞에 아른거리네요 ㅎㅎ그런데 우리나라

기자들 너무한거 같습니다 첨 내한하는 키아누리스브 자기들 맘에 안든다고

올때부터 갈때까지 너무 안좋은기사만 싫어대고 ....안타까웠어요ㅠㅠ

영화는 내용은 전혀 모르는상태에서 앞에 10분을 놓쳐서 좀 아쉽긴했는데....

초반엔 약간 지루한 면이 좀 있었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잼있떠군요..총소리에

깜짝깜짝 놀라기도하고 살짝 보기시른 장면도 몇컷 있긴했찌만.. 키아누리브스주연의

영화를 간만에 본지라....우선 좋았꼬ㅋㅋ 영화는 객관적으론 그럭저럭 볼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