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영화는 잘 모르고 봤던 영화다.
극장에 갔는데, 어?! 호감형 배우들이 대거 나오네.. 그냥 보지 뭐..
이런 식으로 보게 된 영화!!
영화는 꽤 적절한 타이밍에 개봉은 한 듯 했다.
솔로 였던 나는 쫌 더 외롭게 만들었지만.. 시기는 뭐.. 딱..
영화의 흥행 정도는 생각나지 않지만.. 그럭저럭 봤을 려나??
여튼...
먼저, 처음 얘기 했던 배우!!
이름.. 아니, 이름은 몰라도 얼굴이라도 알 배우 넷이 주인공이다!!
거기에 까메오?!도 '어...어...어?!' 이런 반응 나오는 분들이 ㅋㅋ
그리고, 이 영화 음악도 나름 호감가는 음악이었다.
마지막으로 내용은.. 딱 이런 류의 영화, 배우들이 아니었으면.. 안 보고 넘어 갔을 지도..
하지만 생각은 하게 한다.
나도 환경을 한번 바꿔 볼까??
그럼 느끼지 못했던 감정을 느끼거나.. 나도 변하지 않을까??
아님, 나의 운명의 사람도 내가 사는 삶과 다른 곳에서 살고 있을지도..
라는 동화?같은 생각을 잠시 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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