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정말 내가 미친다. 10,000 BC
jy9983 2008-04-19 오후 5:44:35 1367   [4]

아.. 제목부터.. 포스터부터.. 맘에 드는 구석이라곤 하나도 없던 영화.

하지만 어쩔 수 없이 볼 영화가 없어서 볼 수 밖에 없었던 영화.

그래도 주변에서 보고 싶다고 하던 사람들이 많아서

예고편 조차 못 본 나는 그래.. 그래도 괜찮겠지 싶어서 본 영화.

정말 영화는 최악이였다.

너무나도 말도 안되는 상황들과 어이 없는 코끼리들의 반란.

전혀 과거에 우리의 선조들이 그랬을거라고 상상이 가지도 않고

그 이상한 노인네의 코피 연기는 정말 압권이였다.

그나마 여자 주인공이 고아라를 닮을 만큼의 미모와

풍만한 가슴을 지닌 것 같아 볼만했지 나머진 ...ㅠ

호랑이와의 기싸움에서 이긴 남자주인공과

다른 족에게서 얻은씨앗등

뭐랄까... 너무 어거지같은 느낌이 들었다.

그나마 그 영활 보면서 느낀 건

참 옛날 사람들 중에는 비만인 사람이 없었겠다이다.

뭘 하려고 해도 죄다 직접 해야하니.

무튼 휴..


(총 0명 참여)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67105 [비스티 보..] 영화저널리스트최광희 <비스티보이즈리뷰> (1) kiki18 08.04.21 1787 5
67104 [내가 숨쉬..] 대박도 아니고 중박도 아닌 어려운 영화 ansdj65 08.04.21 1249 5
67103 [스트리트 킹] 웬지진부한 moviepan 08.04.21 1293 5
67102 [어톤먼트] 한번의 실수, 평생의 속죄... kaminari2002 08.04.21 2001 2
67101 [식코] 아메리칸 드림의 그늘에 놓인 의료실태 고발장 choimy84 08.04.21 1259 2
67100 [테이큰] 테이큰 (1) ana4620 08.04.21 1062 6
67098 [테이큰] 대박 (1) ghdduddms 08.04.21 1087 6
67097 [비스티 보..] 여론조작으로 흥행 몰이를??? (3) santana 08.04.21 2082 10
67096 [비투스] 비투스<VITUS> (1) light_mo 08.04.21 1275 10
67095 [테이큰] 환갑 바라보는 나이에 액션 배우로 탈바꿈한 리암 니슨 (4) bjmaximus 08.04.21 3943 22
67094 [삼국지 :..] 기대보다 훨씬 나았던 조자룡 주연의 삼국지 (2) joynwe 08.04.21 2090 6
67090 [날으는 돼..] 돼지 해적 마테오 (1) joynwe 08.04.21 1054 3
67089 [밀레니엄 ..] 밀레니엄 맘보 joynwe 08.04.21 13754 1
67088 [인도차이나] 인도차이나 joynwe 08.04.21 1280 3
67087 [엘모의 대..] 웬만큼 괜찮은 에니메이션 joynwe 08.04.21 958 2
67086 [88분] 정해진 죽음의 시간, '88분'. kaminari2002 08.04.21 2698 13
67085 [톡투미] 가식은 날리고 꾸밈은 벗어라… (1) fornest 08.04.21 1200 14
67084 [GP506] GP506 flyminkyu 08.04.21 1285 4
67083 [스트리트 킹] 경찰사회의 필요악 woomai 08.04.20 1249 6
67082 [테이큰] 내 영화적 편견을 새롭게 반성하게 만든 역작! sh0528p 08.04.20 1269 7
67081 [포비든 킹..] 서양의 시각으로 바라본 동양 무술의 코믹 무협지 (1) sh0528p 08.04.20 1046 5
67080 [녹차의 맛] 괜찮은 듯하면서도 6점대에 머무는 영화... joynwe 08.04.20 16763 2
67079 [마이 걸,..] '테이큰'보다 이게 먼저. kaminari2002 08.04.20 1686 6
67078 [경축! 우..] 김해숙씨 연기 정말 감탄이네요~ (2) somihyun 08.04.20 1636 8
67077 [테이큰] 시원한 액션입니다 ^^ somihyun 08.04.20 965 6
67076 [킬위드미] 공범이 되어버려 죄책감이 드는 영화 squirrel80 08.04.19 1625 12
67075 [나의 특별..] 꼭 보고 지나가자 everydayfun 08.04.19 1243 4
67074 [포비든 킹..] 무려 두단계 up된 걸작무협판타지 (1) everydayfun 08.04.19 1121 6
67073 [88분] 단순한 비디오/DVD용일뿐. cipul3049 08.04.19 25438 35
67069 [어톤먼트] 지나간 시간을 반성함 avigail 08.04.19 1289 3
67068 [어웨이크] 수술중 각성의 소재..(스포?) pontain 08.04.19 1169 2
현재 [10,00..] 정말 내가 미친다. jy9983 08.04.19 1367 4

이전으로이전으로841 | 842 | 843 | 844 | 845 | 846 | 847 | 848 | 849 | 850 | 851 | 852 | 853 | 854 | 855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