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밀레니엄 맘보 밀레니엄 맘보 4K
joynwe 2008-04-21 오전 7:48:41 1080   [1]

밀레니엄 맘보...

 

서기가 출연한다...

 

약 6,7년 전 영화...

 

리뷰가 하나 올라와 있는데 시사회를 보다가 사람들이 너무 많이 중간에 나가 버리더라고 써 있다...

 

그리고 20자평은 지루하다는 평과 별 5개 혹은 그에 육박하는 평점이 공존하는 가운데 5점대에 턱걸이 하고 있다...

 

글쎄...

 

뭔가 즐기려는 영화를 바란다면 이 영화는 분명 지루할 수도 있을 것 같다...

 

누군가가 써 놓았듯이 우울한 영화라고 볼 수도 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그 우울함이니 지루함이니 하는 것은 이 영화의 코드가 지닌 어떤 측면이 어떤 사람들에게서 반응으로 일어난 것일 수 있다...

 

말하자면 이 영화가 꼭 그렇게 지루하거나 우울하기만 한 것만은 아니다...

 

모든 영화를 재미 없으면서도 일부러 의미 찾으려고 꼭 끝까지 봐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 영화 정도는 그렇게 중도 관람 포기가 속출할 정도의 그런 영화인 것만은 아닌 것 같다...

 

지루하다면 안 봐도 된다...

 

다만 영화의 '재미'는 여러 측면이기 때문에 다른 그 무엇을 그 안에서 본다면 어느 정도는 괜찮다고 볼 수도 있는 영화 밀레니엄 맘보였다...


(총 0명 참여)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67107 [로미오와 ..] 역시나 무리했던.. pontain 08.04.22 1174 2
67106 [비스티 보..] 영화평론가 하재봉이 말하는 윤계상 & 비스티보이즈 amdpolice 08.04.21 1553 3
67105 [비스티 보..] 영화저널리스트최광희 <비스티보이즈리뷰> (1) kiki18 08.04.21 1698 5
67104 [내가 숨쉬..] 대박도 아니고 중박도 아닌 어려운 영화 ansdj65 08.04.21 1152 5
67103 [스트리트 킹] 웬지진부한 moviepan 08.04.21 1189 5
67102 [어톤먼트] 한번의 실수, 평생의 속죄... kaminari2002 08.04.21 1899 2
67101 [식코] 아메리칸 드림의 그늘에 놓인 의료실태 고발장 choimy84 08.04.21 1168 2
67100 [테이큰] 테이큰 (1) ana4620 08.04.21 984 6
67098 [테이큰] 대박 (1) ghdduddms 08.04.21 1004 6
67097 [비스티 보..] 여론조작으로 흥행 몰이를??? (3) santana 08.04.21 1995 10
67096 [비투스] 비투스<VITUS> (1) light_mo 08.04.21 1202 10
67095 [테이큰] 환갑 바라보는 나이에 액션 배우로 탈바꿈한 리암 니슨 (4) bjmaximus 08.04.21 3870 22
67094 [삼국지 :..] 기대보다 훨씬 나았던 조자룡 주연의 삼국지 (2) joynwe 08.04.21 2006 6
67090 [날으는 돼..] 돼지 해적 마테오 (1) joynwe 08.04.21 958 3
현재 [밀레니엄 ..] 밀레니엄 맘보 joynwe 08.04.21 1080 1
67088 [인도차이나] 인도차이나 joynwe 08.04.21 1181 3
67087 [엘모의 대..] 웬만큼 괜찮은 에니메이션 joynwe 08.04.21 840 2
67086 [88분] 정해진 죽음의 시간, '88분'. kaminari2002 08.04.21 2599 13
67085 [톡투미] 가식은 날리고 꾸밈은 벗어라… (1) fornest 08.04.21 1121 14
67084 [GP506] GP506 flyminkyu 08.04.21 1204 4
67083 [스트리트 킹] 경찰사회의 필요악 woomai 08.04.20 1140 6
67082 [테이큰] 내 영화적 편견을 새롭게 반성하게 만든 역작! sh0528p 08.04.20 1191 7
67081 [포비든 킹..] 서양의 시각으로 바라본 동양 무술의 코믹 무협지 (1) sh0528p 08.04.20 967 5
67080 [녹차의 맛] 괜찮은 듯하면서도 6점대에 머무는 영화... joynwe 08.04.20 16632 2
67079 [마이 걸,..] '테이큰'보다 이게 먼저. kaminari2002 08.04.20 1601 6
67078 [경축! 우..] 김해숙씨 연기 정말 감탄이네요~ (2) somihyun 08.04.20 1560 8
67077 [테이큰] 시원한 액션입니다 ^^ somihyun 08.04.20 890 6
67076 [킬위드미] 공범이 되어버려 죄책감이 드는 영화 squirrel80 08.04.19 1528 12
67075 [나의 특별..] 꼭 보고 지나가자 everydayfun 08.04.19 1152 4
67074 [포비든 킹..] 무려 두단계 up된 걸작무협판타지 (1) everydayfun 08.04.19 1042 6
67073 [88분] 단순한 비디오/DVD용일뿐. cipul3049 08.04.19 25350 35
67069 [어톤먼트] 지나간 시간을 반성함 avigail 08.04.19 1190 3

이전으로이전으로841 | 842 | 843 | 844 | 845 | 846 | 847 | 848 | 849 | 850 | 851 | 852 | 853 | 854 | 855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