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비하 하고 싶은 생각은 추호에도 없다.

우리나라 종교 특징 사항이 있다면, 내 종교가 최고다. 너희들은 죽어서 천당 갈려면 꼭 믿어라, 세례를 받아라 라고 너무나도 심하게 길거리에서, 아니면, 팜풀렛에서 두루두루 여러 사람들을 하루에도 몇번식 보니 말이다.

영화 신부수업 솔직히 난 물어보고 싶다. 이것이 순수 창작물인가 하는 생각을 처음 부터 끝까지 순수하게 내 머리속에서 나온 창작물이냐? 라고...

모방도 하나의 예술이라 말은 한다지만, 정도가 지나치면 예술이 아닌 퇴패가 되는것은 아닌가?

합창대회의 모습... 아 씁쓸 하다.

여러 여러 혼합시켜 짬뽕 시킨 영화.. 진정 순수 창작물이라 말할수 있는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