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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와르 영화라는 것이. 천장지구
sgmgs 2008-04-25 오후 5:00:16 1304   [3]

어떻게 찍냐에 따라서 관객의 평가가 극과 극을 달리지 않나 싶은 생각이 절로 든다.

주윤발의 대표적인 영화는 영웅본색과 첩혈쌍웅..

그리고 유덕화의 대표적인 느와르 영화는 아마도 천장지구와 무간도 정도가 되지 않을까 싶다.

천장지구..

 

이 영화에서는 어쩌면 동화적인 소재이야기인 백마탄 왕자가 아닌, 공주를 사랑한 거지 남자의 이야기라면 이야기일까?

사랑, 어린소녀.. 그리고 죽음 홍콩 느와르의 초첨은 주인공이 어떻게 죽냐에 참으로 초점을 상당히 맞춘듯 보인다. 언제나 어떻게 슬프게 죽냐가 그 영화의 흥망성쇄를 가진듯 보이기까지 하니 말이다.

이 영화에서 유덕화는 오토바이를 타고, 뒤에 웨딩드레스를 입힌 여주인공을 태운체 코피를 흘리며 죽음을 맞이하게 되어서 더욱더 감동이 밀려 왔는지도 모르겠다.

 

어릴적,, 이당시 당대 최고의 화제작이었음에 틀림없는 사실이었던듯 보인다.

그리고 최고의 스타인 주윤발을 대적할수 있는 또다른 스타 탄생을 알린 영화이기도 한.. 유덕화의 성공가도를 달리기 시작한 그런 영화..

재미는 보는 사람에 따라 달리 느껴지겠지만, 그다지 못만들어진 영화라 생각지는 않는다. 하지만 그렇다고 이영화 진짜 예술이었다라고 말하기에도 좀 미달하는 영화이기도 했지만, 재미적인 측면은 충분히 있었다 생각되는 영화라 기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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