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의 하나의 트랜드화가 되어 버렸던 그시절 나온 그냥 그런 아류작중 한편의 영화라 생각 된다.
코믹영화로 봐준다면 재미가 있지 않냐라고도 말할수 있지만, 그냥 단지 웃긴다고 코믹영화는 아니라고 생각은 한다.
단순 무식 조폭 코믹 영화 이당시 엄청난 흥행에 성공을 거둔 몇편의 영화덕에 계속해서 등장하는 단순 코믹 조폭 영화의 무단한 재 생산은 오히려 어쩌면 한국 영화의 질을 하양 곡선으로 질적 하락까지 불러 오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든다.
이 영화에서 뭐 똑똑한 이창훈의 결혼 상대자의 오빠는 다름 아닌 검사.. 그를 이용해서 자신을 처단한 조직을 일망타진 한다는 역시 또다시 등장하는 좋은 조폭과 나쁜 조폭의 등장 역시 무엇이 도돼체 좋은 조폭과 나쁜 조폭을 구분 짖는 선인지를 모르겠다.
영화 한마디로 그냥 크믹스럽게 흘러갈뿐이다. 4발가락이라는 공통점,, 그리고 어릴적 부터 한동네에서 자란 4명의 친구들이 같이 성장해가면서 조폭까지 같이 한다는... 그렇게 조폭이 멋지고 그리운 직업인가 보다 영화계에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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