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편안히 즐길 수 있는 가족영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디즈니가 만든 가족영화이고 쿠바 쿠딩 주니어가 등장하는 영화입니다. 더이상 설명이 필요없을듯^^ 잘나가던 치과의사가 진정한 의사가 되기까지의 인생 여정을 그린 영화 라고 하면 넘 거창할래나~ 암튼 그런 내용입니다. 조금 억지스러운 웃음도 있지만 가벼운 코믹영화로 개(특히 허스키종을)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재밌게 볼 수 있을 겁니다. 녀석들 정말 잘생겼더군요. 보면서 한마리 키우고 싶었습니다. 제리맥과이어의 영향이 넘 강해서 그 런가 쿠바 쿠딩 주니어만 보면 제리맥과이어에서 모습이 떠올라 이번영화도 마찬가지 였습니다.ㅡ.ㅡ; C.G 로 만든 개들 표정두 재밌구요, 그런대로 그냥 즐길만 합니다. 집에서 배깔고 티비로 보면 딱이 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