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코믹스러움을 추구하는 김원희. 사랑방 선수와 어머니
sgmgs 2008-04-28 오후 7:54:23 1176   [2]

김원희 그는 국내 여자배우중에서 오랫동안 지명도를 꾸준히 유지해온 배우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그의 엔터테인먼트 측면에서 솔직히 많은 드라마도, 그리고 영화도 찍지 않은 배우가 그 오랜시간 동안 버텨온 것을 본다면, 많은 재능이 아직도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어서 이루워 질수 있는 것이니 뭐.. 좋은 그리고 젊은 연기자들이 배워야 할 점은 아닌가 생각 된다.

 

하지만 김원희가 출연한 영화들을 쭉 나열해 보면, 조금은 그도 변해야 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

집에서 리모콘 틀면 나오는 그의 코믹스러운 시트콤 같은 연기.. 그리고 그러한 가벼운 연기를 영화속에서 재탕 삼탕으로 봐야 하기 때문에.. 배우 자신이 가벼운 코믹을 추구하는것은 알겠지만, 그렇다고 해도 가벼운 코믹을 똑같이 영화에서 보여준다고 영화가 성공할까?

 

이 영화도 솔직히 그렇다.

재밌고 웃으라고 만든 코믹 영화가 솔직히 텔리비젼과 별반 다를것이 없는 그의 모습을 보았다. 그래서 그런지 더욱더 재미가 없게 느껴졌다.

이것은 연출자 보단,, 배우가 더 큰 문제가 아닐까 라는 생각도 해보기도 한다.

 

그가 배우로서 큰 변신을 하기를 진정 바랄 뿐이다.


(총 0명 참여)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67511 [마이 뉴 ..] 마이 뉴 파트너 wnwjq00 08.04.29 1146 3
67510 [내가 숨쉬..] 내가 숨쉬는 공기 wnwjq00 08.04.29 1035 3
67509 [10,00..] 만 비씨....ㅋㅋㅋㅋ wnwjq00 08.04.29 1127 2
67508 [킬위드미] 킬위드미...ㅋ wnwjq00 08.04.29 1111 7
67507 [마을금고연..] 마을금고 연쇄습격 사건 ymsm 08.04.29 1254 8
67506 [내 생애 ..] 내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ymsm 08.04.29 1964 10
67505 [내 생애 ..] 내 생애 최악의 남자 (1) ymsm 08.04.29 1394 9
67504 [비스티 보..] 오히려 우리의 낮이 당신의 밤보다 화려하다 takitalouis 08.04.29 1256 13
67503 [할람 포] 훈남이 되어온 제이미 벨...^^ takitalouis 08.04.29 1882 1
67502 [가루지기] 웃고 즐기기엔 딱!! (1) bboglebebe 08.04.29 1666 10
67501 [우아한 세계] 남자라는 이유로 dongyop 08.04.29 1238 5
67500 [철없는 그..] 아깝다. dongyop 08.04.29 1353 4
67499 [해리 포터..] 시리즈 중 최악... (1) dongyop 08.04.29 2033 3
67498 [패솔로지] 충격적이고 강한 인상을 남긴 영화였다 polo7907 08.04.29 849 6
67497 [본 얼티메..] 본 시리즈 dongyop 08.04.29 2059 5
67496 [터미널] 터미널 sungmo22 08.04.29 1367 10
67495 [쿨 러닝] 쿨 러닝 sungmo22 08.04.29 1550 9
67494 [연을 쫓는..] 연을 쫓는 아이 sungmo22 08.04.29 1519 10
67491 [미스 포터] 미스 포터 st0helena 08.04.29 1045 4
67490 [주유소 습..] 사회불만 표출. (1) sgmgs 08.04.28 1870 1
67489 [북경반점] 먹느냐. 만드느냐 sgmgs 08.04.28 1011 2
67488 [귀여워] 상업성을 약간 포기한 듯한 영화. sgmgs 08.04.28 2044 2
67487 [역전의 명수] 한국 영화의 충격. sgmgs 08.04.28 1814 2
현재 [사랑방 선..] 코믹스러움을 추구하는 김원희. sgmgs 08.04.28 1176 2
67485 [스쿠프] 누가 연쇄 살인범인가? woomai 08.04.28 1618 2
67484 [하얀 전쟁] 전쟁이 남긴 상처는? sgmgs 08.04.28 1572 0
67483 [중천] 그래픽의 발전은 인정한다. sgmgs 08.04.28 1962 2
67482 [사생결단] 친하게 지낼수밖에 없는 범죄자와 형사들. sgmgs 08.04.28 1315 3
67481 [어느 날 ..] 동물을 위한 나라가 아니다..... ldk209 08.04.28 1275 13
67480 [프린세스 ..] 이번엔.. 진정한 사랑찾기..!? ehgmlrj 08.04.28 950 4
67479 [프린세스 ..] 그녀의 변신은.. 무죄.. !? ehgmlrj 08.04.28 964 1
67478 [비커밍 제인] 너무 괜찮은.. 잘 만들어진.. ehgmlrj 08.04.28 1370 1

이전으로이전으로826 | 827 | 828 | 829 | 830 | 831 | 832 | 833 | 834 | 835 | 836 | 837 | 838 | 839 | 840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