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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 영화는 우리가 별 부담없이 볼 수 있는 재미있는 영화다. 실화와 허구를 적당하게 섞어 맛깔스럽게 스토리는 진행되고, 우리가 늘 보아왔던 "월트 디즈니"다운 결말을 내포되어 있으면 어떤 사건을 과장스럽게 묘사되어 있다는 것. 이런 류의 영화, 솔직히 나는 긍정, 부정도 하고 싶지 않다. 예전 칼럼에서도 여러번 말했지만 나는 이런 류의 영화들에서 의외의 삶의 빛깔을 느낄 수 있으면 자기 생활에 우울한 면을 느끼는 사람이라면 이런 류의 영화한편을 보고 난 뒤, 새로운 활력을 얻기를 바랄 뿐이다. 영화의 내용은 간단하다. 자메이카의 유망 100m 육상 선수인 배녹(레온 분)은 이번 하계 올림픽 대회에 나가기 위해서 한참 연습중이다. 올림픽 출전권이 걸린 대회에 결승까지 올라가지만, 그만 그는 옆 선수의 실수로 넘어지게 되고, 올림픽 출전권은 무산된다. 하지만 그는 아버지처럼(예전 올림픽 200m 금메달 리스트) 올림픽에 꼭 나가기 위해서 전직 봅슬레드 금메달리스트인 아이브 블리처(존 캔디 분)찾아가서 봅슬레드를 가르쳐 달라고 한다. 겨우 그는 블리처를 설득하게 만들고, 그 이후로부터 베녹과 그의 친구들은 태양열이 내리쬐는 자메이카에서 봅슬레드를 우스꽝스럽게 연습하게 된다. 3개월 남짓 연습 하고 난 뒤, 올림픽 예선권을 확보하기 위해 그들은 캐나다 캘거리로 출발하게 된다. 그 이후로 벌어지는 기상천외한 사건들... 그렇게 이 영화는 언밸러스(불균형) 부분으로 인해 나름대로 웃음의 포인트를 잡아내고 있고 기상천외한 발상으로 웃음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는 것을 잘 보여준다. 그러나 약간은 "이건 아닌데..."라는 생각을 가질 수 있도록 그 시대의 실제 상황과 많은 괴리감도 있다는 것도 사실 인 것 같다(억지적인 코미디 부분) 결론적으로 이 영화는 가족 영화로서 볼 만한 영화는 확실하나! 뭔가? 공허한 느낌이 있다는 것도 사실 인 것 같다. 코미디 영화로서 알찬,,,느낌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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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 러닝(1993, Cool Runnings)
제작사 : Walt Disney Pictures / 배급사 : 브에나비스타 인터내셔널 코리아
수입사 : 브에나비스타 인터내셔널 코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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