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영화 보는 동안 이렇게 관섭이 심함 엄마랑은 저도 사사건건 대립이 될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엄마 혼자서 딸 셋을 다 키우면서 딸에 대한 애정이 다 이것저것 하나하나 관섭이 되버렸어요.
두 언니는 엄마가 정해준 사람이랑 잘 살고 있는것 같은데...
막내만 유독 연애가 항상 꽝이죠... 보다 못한 엄마는 이 막내가 얼마나 답답하게 느껴지시겠어요...
그래서 광고를 냅니다... 엄마가 원하는 취향인지 정말 딸에 맞는 남자를 찾아주는건지...
정멀 멋진 남자가 갑자기 2명이나 막내에게 오고...
막내는 갈등을하고... 진정한 자기 방식의 사랑을 찾아가죠...
중간중간 재미있는 요소들도 나오고... 특히 한국인 안마사들 나올때요~~
여주인공이 워크투리멤버의 여주인공이네요. 이쁘죠^^
한번 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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