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시사회로 봤는데...
참으로 어이없는 영화...!
끝나자마자, 뭐 이따위 영화가 잇냐고 여기저기서 난리..
저로써도 120% 동감하는 말이었습니다.
진짜 돈주고 봤으면 너무너무 아까울 뻔한 영화...!
뭐, 이런류의 영화가 내용이 있길 바란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신나게 웃고 즐길만한 영화도 아니고...
봉태규씨...
참 연기 잘하는건 알지만...
주연으로 선택한 영화들이 하나같이 실패하는걸 보면.. 운이 참 없는듯...
영화선택하실때, 잘 좀 선택하셨으면 좋겠넨요...
팬으로써, 안타까운 마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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