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운 스토리...그렇지만...그래도 윤계상과 하정우가 있기에...
그리 어둡게만은 느껴지지 않았다...
그들의 일상을 접해보지 못한 우리들에게...상상만으로는 모자란 부분을 채워줬다...
영화내내...어쩔수 없는 그들을 보면서...
왜? 어째서? 이런 의문들이 맴돌았다...
넘 큰 기대를 했나...
둘의 연기로 만족할 수밖에 없었다...
이해하기 어려운 그들의 스토리로 시종일관 더 큰 기대를 하게 만들었었다...
어쨌거나...난 그들이 아주 잘 되길 바란다...
모두 발전 할수 있는 한 과정이라 여기기에...
앞으로의 그들의 선택을 또 기다려보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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