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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한줄기 ... 포비든 킹덤 : 전설의 마스터를 찾아서
rhim55 2008-05-03 오후 10:37:22 1527   [13]

 성룡의 추억!

취권이란 코믹 쿵푸 영화를 지금은 사라지고 그자리에 동명의 호텔이 들어선 을지로 4가의 국도극장에서 보고 많이 그리고 즐겁게 웃은 기억이 새롭다. 그당시 왕우.로례.강따위.추룡이 지나고 이소룡이 광풍을 몰고 간지도 몇년이 지나고 무명의 성룡의 출세작인 취권!  참 센세이션을 몰고와서 코믹쿵푸의 시발점이 되었다. 그런 성룡도 엉터리 합작영화<신>당산대형이란 영화도 나왔고 별로 주목 받지 못하던 배우였다. 아무튼 성룡하면 취권을 빼 놓으면 이야기가 되질 않는다.

 

 이연걸의 추억!

소림사란 영화가 있었다. 그당시 유행하던 홍콩의 골든하베스트나 쇼부라더스가 만든 홍콩영화가 아닌 본격 중국 영화로 기억되는데... 효과나 촬영기술이 뒤 떨어져 흥행에는 실패하고 단지 전중국대륙의 무술대회에서 연패한 무술신동 이연걸을 앞세운 중국대륙의 무협영화라 하겠다. 그후로 홍콩으로 진출하여 실전무술을 앞세워 유럽.허리우드로 와서 멜깁슨하고도 공연을 했으니 이제는 세계적인 배우가 되었다고 할수 있겠다.

 

 서론이 조금 길어졌다.

그런 이연걸과 성룡을 앞세워 허리우드식 쿵푸 영화를 만들어 냈으니 기본적인 흥행은 되리라고 본다. 때마침5월 가정의달, 어린이날 등이 섞여 있으니 그런대로 본전 이상은 되리라. 하지만 황당 하기로 따진다면 허리우드의 아이템을 1등으로 꼽을수 있겠다.

 

굳이 나를보고 아이들과 볼 영화를 권하라면 난 차라리 호튼이나 명탐정코난을 들을것이다. 이건 순전히 본인의 개인적인 사견이므로  성룡과 이연걸의 팬이라면 포비든킹덤도 나쁘지는 않을것이다. 영화란 꿈과 상상력을 키우는데는 최고가 아닌가? 아무쪼록 포비든킹덤의 흥행을 기원하며 나름대로의  추억을 되살려 무비스트의 회원들과 함께 공유하길 바라며 몇자 적어본다.

 

 

                                                                                       어린이날을 앞둔 주말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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