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런 영화를 좋아하는 것지는 잘 모르겠는데..
참으로 깊게 생각을 할 수 있는 영화였던 것 같습니다.
죽지 전에 과연 자기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하고 죽는 사람이
과연 몇명이나 될까요?
그런 면에서 이 영화는 대리만족을 할 수 있는 영화라고
할 수도 있을 겁니다.
이리저리 죽음을 앞 두고 두 사람의 주인공이 이 하는 것을 보면
참으로 나도 이렇게 죽음 맞이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마지막에 나오는 장면이 가장 인상이 깊어구요.
죽기전에 꼭 하고 싶은 것들. 저도 죽기 전에 이러한 것을 해 봤으면 하는
작은 소망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드라마 장르의 영화를 좋아시는 분이면 아마도 후회는 안 하실
영화일 것 같습니다. 부모님들과 함께 봐도 좋을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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