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父情, 그 앞에는 거칠 것이 없네요. 테이큰
hrqueen1 2008-05-05 오전 10:15:48 1381   [9]

어제 랑이랑 이 영화 보고왔습니다. 울 랑, 이 영화 보더니 엄청 흥분하더라구요.

하긴 울 랑이 저 다음에 사랑하는 아이가 있으니 이해는 됩니다.

격투기를 배워야겠느니, 특공무술인가 뭔가를 배워야겠느니 시부모님댁에 와서 일장연설을 늘어놓더라구요.

이 영화를 보며 [세븐데이즈]는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정말 자식을 사랑하는 부모 마음은 똑같나 봅니다.

랑에 의해 이끌려 봤는데 거의 007에 람보수준이더라구요.

자상하고 지적인 리암 니슨이 이렇게 변신할 줄은.....

정말 액션에 첩보영화 같더라구요.

그러고보면 스티븐 시걸이나 브루스 윌리스의 영화하고도 닮은 점이 있는 것 같아요. 전자는 조카, 후자는 아내.

사랑하는 이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은 아름다운 것 같아요.

근데 넘 화끈하고 거칠어서 정신이 없었지만요.

울 랑은 정말 필을 많이 받았나봐요.

역시 남성들을 위한 영화였나 봅니다.

그리고 딸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울 랑처럼 흥분할 것 같아요. 그러기에 함 보는 것도 괜찮을 듯.

 

그런데 정말 딸을 구하는 영화인지, 007람보시리즈인지는 좀 헷갈려요.


(총 0명 참여)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현재 [테이큰] 父情, 그 앞에는 거칠 것이 없네요. hrqueen1 08.05.05 1381 9
67768 [아이언맨] 성공적인 영화화에 안착한 새로운 맨의 등장에 열광하라 (9) bjmaximus 08.05.05 20510 28
67767 [비스티 보..] 무슨 이유로 만들었는지... dongyop 08.05.05 1944 22
67766 [아이언맨] 기대도 안했는데!! (1) kdb99 08.05.05 1109 8
67765 [버킷 리스..] 사는 사람들에게 주는 삶의 교훈과 의미 joynwe 08.05.05 1190 7
67764 [명탐정 코..] 이제 개봉된 2002년도 극장판 코난 joynwe 08.05.05 1680 14
67763 [엘라의 모..] ehowlzh44 08.05.05 1134 3
67762 [어린왕자] ehowlzh44 08.05.05 980 3
67761 [뜨거운 것..] ehowlzh44 08.05.05 1099 6
67760 [헨젤과 그..] ehowlzh44 08.05.05 1059 3
67759 [나는 전설..] ehowlzh44 08.05.05 1070 2
67758 [황금나침반] ehowlzh44 08.05.05 1046 2
67757 [마법에 걸..] ehowlzh44 08.05.05 1190 6
67756 [열한번째 ..] ehowlzh44 08.05.05 1652 3
67755 [사랑해, ..] 내겐 남다른 영화 woomai 08.05.04 1232 3
67754 [리틀 러너] 리틀 러너 st0helena 08.05.04 1052 5
67753 [나이아가라] 50년대 영화 나이아가라... joynwe 08.05.04 1122 1
67752 [사쿠란] 글쎄...좀 애매한 느낌이랄까... joynwe 08.05.04 1222 5
67750 [가루지기] 이대근씨가 소중한 이유. (6) pontain 08.05.04 24899 46
67749 [킬위드미] 쉬운 죽음 esung39 08.05.04 1153 5
67747 [타인의 삶] 타인의 삶 st0helena 08.05.04 1341 4
67746 [방울토마토] 재미있다는것 skee0812 08.05.04 1281 8
67745 [킬위드미] 부족하지만 현실의 모습에 뒤를돌아본다. volra 08.05.04 1024 5
67744 [버킷 리스..] 감동적인 영화 woflawh 08.05.04 1867 6
67743 [히어로] 히어로 (1) st0helena 08.05.04 1355 5
67742 [톡투미] 호통치는 DJ....잤다 everydayfun 08.05.04 1076 3
67741 [아이언맨] 왜 2탄 예고편을 안보고 나가는지.. 예고편 꼭 보길^^ (1) everydayfun 08.05.04 1662 10
67740 [향수 : ..] 물어볼것이있다 (1) sy122343 08.05.04 1267 2
67738 [아이언맨] 초절정 하이퍼 테크놀로지 슈퍼 히어로!! 아이언맨!! theone777 08.05.03 1532 11
67737 [아이언맨] 너무 재미있어서 또 보고 싶을 정도. comlf 08.05.03 1123 9
67736 [쿵푸 덩크] 쿵푸를 농구에 접목한 스포츠물 (1) fornest 08.05.03 1123 5
67735 [비스티 보..] Moonlight of Seoul avigail 08.05.03 1725 10

이전으로이전으로826 | 827 | 828 | 829 | 830 | 831 | 832 | 833 | 834 | 835 | 836 | 837 | 838 | 839 | 840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