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하필 이영화냐! 이렇게 해서 헐리우드 공습에 이길 수 있겠니?
먼저 이런 말을 하고 싶었던 영화였습니다. 시간도 왜 그렇게 긴지...
차라리 색계처럼 야하기나 하던지 이건 야하지도 않고 여배우들 가슴 노출한다고 작품이 야해지냐???
우리가 아는 강쇠도 아니고... 가끔 실소를 짓게 했던 소변으로 불을 끄는 장면 바위를 내리치는 장면
빼고는 무슨 의미로 이 영화를 만들었는지...
나중에는 심지어 곰이랑 관계를 맺게하는 반 인륜적인 장면까지 넣을 이유가 뭐였는지.. 감동까지 주려고
감동은 커녕 역겨웠고 7000원의 관람비가 너무 아까웠던 영화였습니다.
여배우들 가슴조차 부실한 스토리와 연기력에 묻혀버린 영화입니다.
절대 비추하고 이 영화는 조만간 OCN에서는 만날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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