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스텝업 1편은 보지 못했다.
그래서 내용이 이어지는 거면 어떻하나 걱정을 많이 했다.
그러나,, 별 어려움 없이 영화를 즐길 수 있었다.
사실 이 영화는.. 그냥 즐기기에 충분한 영화였다.
너무 즐겁게 영화를 봤다.
춤추는 것에 크게 소질이 없지만,
관심은 많은 나로서는.. 이 영화를 통해서
다시 한번 춤을 추고 싶다는 충동을 불러일으키기게 충분했다.
남여배우의 완벽한 호흡과 완벽한 춤솜씨까지!
엉덩이를 들썩이면서 즐기면서 영화를 봤다.
그것만으로 충분한 영화다!
물론 메세지는 없지만..
꼭! 그런게 없어도 충분하다!
긜고 남여 주인공이 충분히 잘생기고 예쁘기 때문에~
충분히 봐줄 수 있는 영화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