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탈리 포트만과 스칼렛 요한슨 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나탈리 포트만은 충분히 예쁘고 매력적이었으나,,
스칼렛 요한슨은 너무 안 예뻤다. 그녀가 전작에서 얼마나 예뻤는지..
잘 아는 나로서는 그녀의 지나치게 수수한 모습은 너무 실망스러웠다.
물론 수수한 모습이 충분히 매력적일 수 있었으나,.
그녀는 그렇게까지 그려내지는 못했다.
지나친 욕망이 불러온 사랑의 비극을 다룬 영화.
그리고 너무 잔잔해서 영화내내 너무 지겨웠다.
정말 지나치게 지겨웠다. 그래서 사실 러닝타임이
무척 긴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니었다.
이야기가 흡입력이 떨어지면..
뭔가 다른 요소들.. 볼거리라도 있어야 했는데 그것도 아니였다.
그래서 너무나 지루하고 재미없었던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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