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볼거리 짱인 무비는 이제까지 없었다 할 정도로 기막힌 영화탄생이다.
비가 나와서 더욱 보는 즐거움이 컸다.
앞으로 영어는 정말 원어민처럼 유창하게 혀가 말려야 그정도로 잘해야
근데 이렇게 영화 제작 기술이 발전하다니....
정말 화려하고 극적인 영상미가 시각을 완전히 흥분시켰다.
원작 만화를 근거로 정말 모든 장면이 만화적인 즐거움과 기교 개인기로 꽉 차 있다.
몸도 마음도 편히 확 풀고 맘껏 즐기며 이 영화보는 시간만큼은 풀 엔조이 하라.
이건 반드시 대형극장에서 봐라. 꼭.
그리고 청춘이 마냥 부럽다. 아 무수한 청춘들이여
맘껏 즐기고 맘껏 교접하고 맘껏 창의력을 발산하라. 꼭.
한국을 살리는 길은 바로 창의력과 상상력이다.
그리고 자동차 그러니까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는 자동차를 아예 파괴하고
차없는 세상 어떻게 만들어낼까 고민도 하길 권한다.
지구온난화 주범인 이산화탄소 배출이 자동차가 약 40%다.
전세계에서 매일 매순간 약 5억대의 다양한 차량에서 이산화탄소가 쉴새없이 배출되고 있다.
이산화탄소는 죽음의 가스 gas of death 이다.
결국 편하자고 타고 다니는 차가 자신은 물론 가족 친지 그리고 이웃등 모두를 빨리 죽이는
살인흉기 운전자는 살인자가 되 버린 비극적 결과가 된 것이다.
운전자 = 살인자 란걸 명심하고 당장 운전을 멈춰라. 차를 파괴하라.
지금의 자동차도로는 모두 자전거 도로로 바뀔 것이며
자동차산업 폐지로 모든 산업구조가 다시 새롭게 재편 될 것이다. 새로운 미래산업을 준비하라.
산업시대 이전엔 차가 없었듯 이제 지구온난화로 인한 인류멸종으로
자동차산업은 전세계에서 조만간 국가적으로 다 폐쇄조치 될 것이다.
유류가 지금은 배럴당 120달러지만 머지않아 배럴당 300달러까지 갈 것이다.
그러면 자동차는 모두 고철덩어리가 된다. 곧.
그러니 인류멸종 재촉하는 자동차산업/차를 파괴하고 자전거등 비이산화탄소배출 운송수단을
활용하는 상상력과 창의력을 발휘하길 기대하며 암튼 이 스피드레이서는
산업화로 인한 멸종직전의 인류에게 슬프면서 그렇지만 짜릿한 마지막 놀이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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