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초반에는 약간 지루하고 색감이 너무 화려해서 눈과 머리가 살짝 아플지도..

그래도 역시나 레이싱장면들은 멋지더군요..

비의 영어 발음도.. 귀에 거슬리지 않습니다...아주 잘해요..

더욱이 막판에 나오는 박준형의 카리스마가 대박..ㅋㅋ

적어도 딴나라에서는 울나라보다 훨씬 더 많이 잘되실 바랍니다//

비는 이영화떄문에 닌자어썌신이라는 영화에도 캐스팅이 되었다고 하던데...

뭐랄까 왜색이 짙은 영화라 조금 슬프기는 했습니다만..

말이 막 꼬이네요.. 암튼간에 그런거랑 상관없이.. 제돈주고 극장가서 봐도 돈이 그닥 안 아까운 영화일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