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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난감. 스피드 레이서
hdy3439 2008-05-11 오후 12:35:41 1601   [10]

이 영화..매트릭스라는 엄청난 영화의 감독의 복귀작....

 

그리고 신예 에밀 허쉬의 주인공 캐스팅...한국 배우 정지훈..출연...

 

그 외 국내에 잘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인상 깊고 연기파 배우들이 출연을 한 스피드 레이서..

 

워쇼스키 남매 감독... 상당히 영화에 정성을 쏟은 것 같아 보였다.... 여기 저기 공은 쓴 흔적..

 

특히 CG가 .....요즘 현대적인 기술보다는 약간의 복고를 삽입한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워낙 블럭버스터로 기대를 모았으니....나로서도 엄청난 기대를 하고 영화를 감상했다.

 

하지만...너무 기대도 컸나보다..2시간 가량의 분량에서.. 재밋엇던 부분은 30분 내외였던 거같다..

 

그 이상은 잔잔하고 왠지 지루한 부분이 있었다...관객의 감정을끌어내기에는 뭔가가 부족한 것 같다.

 

가족영화로써 손색 없을 거지만...워쇼스키 감독이라면..뭔가 대단한 것을 창출할 줄 알았다..

 

물론 마지막 15분정도의 클라이막스 감동 부분은.....강추할 만 하다......감동을 지대로 느낄수가 있다......

 

우리 눈에 익숙하지 않은 레이싱 영화라.......생소하긴 했다...2편에서 더 발전된 모습을 봣으면 좋겟다..

 

비는 생각 외로 별로 출연하지 않았다.

 

 


(총 0명 참여)
ysj715
진짜 봐야하나 말아야 하나?...사실 극장을 간다는 거 여간 번거로운 일이 아닌데...   
2008-05-12 11:11
joynwe
봐야 하나 말아야 하나...   
2008-05-11 13:16
bangba46
그래요?;; 전 앤딩 이 너무 뻔해서 감동은 커녕 웃겻었는데;;ㅋ
그래도~ 현란하고 단순한 스토리에 한표 ㅋㅋ   
2008-05-11 12:4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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