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 영화를 보기 전에 만화책으로 먼저 접했던 영화이다. 만화책에서도 재미있게 보았는데 영화로 나왔다고 하길래 기대가 되었었다~ 두번째로 학교에서 비디오로 보게 되었는데.. 너무 너무 재미가 있는 영화이다. 세번째로는 인터넷으로도 보았다. 세번이나 볼 정도 이 영화는 정말 재미를 주는 영화라고 생각된다. 사람을 죽이는 장면이 잔인하다고도 볼수 있는데 그러한 장면들때문에 무서움을 줄 수 있었고.. 친구끼리 동지를 만들기 위해 희생하는 장면도 볼 수 있었고.. 배신과..믿음..그러한 것들을 느끼게 해준 영화였다~ 개인적으로는 게임을 즐기러 온 전학생이 마음에 들었었다^^ 약간의 싸이코틱하면서 말보다는 미소와 표정, 행동으로 느낌을 주는 것이 좋았다. 이번에 일본에서 배틀로얄2가 개봉중이라고 들었다.. 예고편을 보았는데 1편 못지않게 재미가 있을 듯 싶은 영화이다~ 그래서 기대가 되고..끝은 1편보다는 재미있게 끝났으면 하는 바램도 있다^^ 개인적으로 DVD로 사고 싶었는데..꽤 비싸서 아직 못 사고 있는 중이다..^^
2008-05-12 오전 12:3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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